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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앨버타주 1등 신문 CN드림, 이제 10명이 함께 만듭니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7487 작성일 2014-08-18 18:38 조회수 2790

CN드림은 더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9명이 만들던 앨버타주 1등 신문, CN드림이 최근 기자 한 명을 더 채용해 이제 총 10명이 만드는 신문이 되었습니다. 북미 대도시들에서 발간되는 한인 주간신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 수준의 신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만들고 있는 CN드림은, 1등 신문이라는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좋은 신문을 만들고자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발행인 포함, 5명의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해왔으나, 좀더 다양하고 유익한 기사 발굴의 필요성을 느껴 지난 6월 기자 채용 광고를 냈습니다. 광고 낸 지 이틀 만에 8명이나 지원해 주었고( 9명 지원) 모두 능력과 열정을 겸비해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되었습니다. 새롭게 채용된 신입 기자는 7~8월 두 달간의 수습과정을 거치고 나면 9월부터 정식 기자로 근무하게 됩니다.

 

 

 

10명의 CN드림 식구들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민식

편집부 기자 :오충근, 서덕수, 이남경, 박연희, 정혜인(수습)

디자인부 : 박미경, 이명숙, 김진영

보급부 : 최희용

 

올해로 창간  12년을 맞이한 CN드림은 지난 2008년부터 모국 신문에서 기사들을 퍼오는 것을 전면 중단하고 동포들에게 필요한 지역소식을 중심으로 자체 기사만으로 지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CN드림은 누구든지 자신의 소신에 따라 자유롭게 광고를 내고 글을 기고할 수 있는 곳으로서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라는 기본 원칙을 이행하는데 충실을 기하고, 더불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여  동포사회 발전의 한 축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CN드림은 기사 및 지면 안배에서 몇몇 단체나 특정 개인에 치우치지 않고, 매사에 공익을 우선하여 공정하고 공평한 자세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바른 소신과 원칙을 준수해 나가면서도 지난 12년간 1등 신문으로서 그 위상을 지켜오며, 지속적으로 신문사가 발전할 수 있기까지는 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이에 더욱 좋은 신문으로 동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한편 올해로 탄생 14년째를 맞이한 CN드림 웹사이트(www.cndreams.com)는 그 동안 총 5회의 개편작업이 있었으며  현재 전문 디자이너 및 프로그래머와 손잡고 제 6차 전면 개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난 4~5월에 구상을 마쳤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어 올 11 1일을 완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개발기간 7개월, 개발 비용 1만불)

이번 개편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개선과 혁신이 담길 예정입니다.

 

CN드림 신문과 웹사이트는 이제 동포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공적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 동포사회의 자산이 항상 공공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유지 관리해 나갈것을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들께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 8, CN드림 임직원 일동 드림



CN드림 지나온 발자취

 

2000 12 1 : CN드림 홈페이지 오픈 (www.cndreams.com)

2002 10 4 : CN드림 창간호 발행 (Letter Size 16페이지로 시작)

2003 1  : CN드림 타블로이드판으로 사이즈 증대

  6  : 배포지역 에드몬톤까지 확대

   7 : CN드림 홈페이지 1 전면 개편 완료

2004 3 : 격주에서 매주 발행으로 전환

   9  : 컬러  제작 (앨버타주 최초 컬러 신문)

2006 6 : 브로드판으로 사이즈 증대 (앨버타주 최초)

2006 12 :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1백만  돌파  (앨버타주 최초)

2007 10 :홈페이지 2 전면 개편 완료 (회원제로 전환)

2008 6 :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2백만  돌파

  11 : 모국신문 기사 퍼오기 중단  자체기사 대폭 증대

2009 5 :  에드몬톤/캘거리 당일 동시배포 

2010 12 : 홈페이지 탄생 10주년 

2011 12 : 홈페이지 3 전면 개편 완료

2012 10 : 창간 10주년  홈페이지 4 개편 완료

2013 9 : 홈페이지 유효회원가입자수 1만명 돌파및  5차 개편 완료

 2014 11 : 홈페이지 6차 개편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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