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우연히 한국에서 하는 프로그램 추적 60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법도 정의도 없는 일들이 너무 억울하게 일어나고 있네요
죄도 없는데 뒤집어 씌어서 돈을 받아내고 싶어하는 필리핀의 현지 상황이네요 마찬가지로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도 이번 주에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씌게 된 3명의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이 비슷하게 나왔네요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경찰들이 그런 일을 했다는 이해가지 않는 상황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민와서 살면서 우리도 비슷한 상황을 혹시는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 나보다 잘 난 것 같아서 싫은 사람, 사람은 좋지만 그냥 싫은 사람등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그냥 근거 없이 그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소문 내어서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그런 것도 셋업 범죄와 비슷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 한 번 해보게 되네요
소문 나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미 다시 담기에는 엎지러진 물과 같은 상황이 아닌가 그래서 사람들끼리 멀어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저부터라도 돌아보면서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