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서 'Nikon'으로 검색하면 운영팀의 글 2개를 찾을수 있습니다. 참조해 보시구요.
DSLR로 구입시 좀더 좋은 화질과 렌즈 교체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겁습니다. 무거운데 싫다면 똑딱이 카메라를 쓰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것도 방법이죠. 저는 등산다닐때 가급적 핸프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DSLR 은 렌즈포함 약 3킬로정도 되서..배낭이 무거운 산행을 갈때는 부담스럽죠.
참고로 DSLR은 바디보다는 렌즈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렌즈를 쓰느냐에 컬리티가 천차만별입니다.
운영팀 글에도 있지만
우선 크롭바디냐 풀 바디냐를 결정해야 하구요. 입문용으로는 크롭바디를 추천..(물론 저렴)
저는 Nikon D7100(크롭바디)을 쓰고 있구요. 쓸만합니다.
렌즈는 입문용으로는
Nikkor AF-S 24-85mm f/3.5-4.5G ED VR 590불 정도가 좋구요
좀더 좋은 렌즈를 원하시면
Nikkor AF-S DX 17-55mm f2.8G 1530불도 있는데 좀 비싸죠.
저렴하면서도 좋은 렌즈를 원하면 단렌즈(줌렌즈가 아닌 비율이 고정된 렌즈)를 2~3개 구입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렌즈에 DX 붙은게 크롭바디용입니다. 크롭바디에 풀바디용 렌즈 장착 가능한데 그런 경우 렌즈의 원래 비율보다 크게 보입니다. 가량 35mm의 풀바디용 렌즈를 크롭바디에 끼우면 50mm정도로 보인다는 뜻이죠. 구입시 참조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뒤의 f값은 조리개 최대 개장수치인데 수치가 낮을수록 조리개가 많이 열리게 되고 당연히 가격이 비싸집니다. 특히 줌 렌즈면서 수치가 낮으면 보통 1500~2천불정도부터 시작됩니다.
만약 무거워도 DSLR을 쓰길 원하시면 제가 쓰던 D200을 구입하셔도 좋아요. (팝니다 게시판에서 찾아보세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거의 모든 이민자에게 쉽지 않은 타국생활이지만 원래 계획하셨던 것 보다 훨씬 보람된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저는 몇대의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캐나다의 멋진 자연과 제 여식이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작품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기종도 많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군요.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 보았지만 사진기술이나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없는 저로서는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1. 프로가 아니므로가격은 아무래도 1,000불 이하였으면 좋겠고요.
2. 실내사진과 야외사진 모두 찍는데 불편이 없었으면 합니다.
3. 디자인을 하는 여식도 휴대하는데 너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고
4. 현재로선 굳이 망원렌즈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5.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 카메라를 사는 실수를 범하지 않고, 필요하다면 렌즈와 다른 액서서 리등을 추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 물론 디카나 쎌폰 보다는 훨씬 나아야 하겠지요.
7. 함부로 중고를 샀다가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운영자와 클립보드님이 언급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글을 찾기가 쉽지 않군요.카메라는 아직 애국심으로 삼성을 선택하기는 이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싱데이 씨즌에 구입하기에는 이미 늦은 것 같기도 하고 아마존에서 찾아 보니 가격이 아주 좋지만 그렇게 구매해도 되는지 망설여 집니다.
고수님들의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새해 첫날 Lakeside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