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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2015 Alberta Budget 한 줄 요약 |
작성자 와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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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7931 |
작성일 2015-03-28 10:35 |
조회수 2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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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세금 정책들을 다 모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PC당은 지배층의 부의 축적을 위해 일하는 agent일 뿐, 일반 서민들, 특히 중산층을 대표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수 십년 간 집권해 온 PC는 Redford 같은 광대에 이어 Jim 이라는 광대를 세워 여전히 앨버타의 중산층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아닌 소수독재주의 시대를 수 년 더 앞당겨 주려는 분들의 노고에 서민들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 고민해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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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지적입니다.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빈부차이가 가장 큰 주 입니다. 지난 수 십년 동안 앨버타 주정부는 오일회사들의 1% 간부들이 엄청난 부를 축척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거기에서 떨어지는 푼돈으로 국내에서 가장 부유한 주가 되었습니다. 앨버타 주수상이 중산층을 위한다는 말은 마치 미국의 공화당 주지사들과 상하원들의 거짓말과 똑같습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롬니가 선거운동에서 '기업이 민중이다' 는 망발을 했습니다. 1%가 장악하고 있는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말을 이런 식으로 표현했는데, 롬니의 기업정신은 기업을 움직이는 1%의 간부들의 부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앨버타 주수상이나 하퍼 수상이나 미국의 공화당 정치인들의 경제철학은 1%가 잘 살아야 99%가 잘 살 수 있다는 불평등한 경제이론입니다. 중산층 보다 1% 부유층의 부를 보호하는 캐나다의 보수당과 미국의 공화당은 현재의 minimum wage(최저임금)를 올리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최저임금을 올리면 기업주들의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중산층을 위한다는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늘어놓습니다. 가계를 운영하는 분들은 파트타임 고용인들의 시간당 임금을 법을 어기지 않는 수준을 생각하기 보다는 먼저 사람이 기본적으로 살 수 있는 임금을 고려해야 합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일꾼들은 거짓말하는 정치인들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 있는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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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business를 하시던 큰 사업을 하시던 사업하시는분들은 세금을 솎이지 않고 제되로 납부하여야 저소득층에 복지 혜택이 계속 유지 되지 않겠습니까? 봉급자들만 세금을 제되로 내고 사업하시는분들도 세금을 잘 내셔야 알버타가 더 살기 좋은 지상 낙원으로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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