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이 이쪽과 관련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분명히 NDP에 유리한 소식인데..뉴스에서 떠들지도 않고..너무 조용히 슬쩍 취소하는게 뭔가 찜찜하네요. NDP가 새로 짤 예산에 더 강력한 tax가 나오는것이 아닐까 우려되네요.

토론토에서도 존토리가 시장이 되면서 제일 먼저한것이 TTC가격을 올린것입니다. 서민정책을 안한다는 소리지요 캘거리는 NDP로 정부가 바뀌면서 많은 좋은변화가 있길기대해봅니다. 잘하고 있네요

NDP 정부에서는 정책 기조를 이미 右 클릭하였고 4년 후 재집권을 목표로 정책을 집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틀리 수상의 제 일성이 "분배를 잘하겠다"하지 않고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라 하였어요. 이번에 NDP가 집권한것은 NDP가 능력이 좋와서 집권한것이 아니라 PC당의 반대표로 PC당의 집권을 막기 위하여 몰표로 NDP를 지지한 경우 입니다. 4년후에 NDP가 재 집권한다면 정치를 잘하여서 그런 것이니 알버타 주민들에게는 큰 축복이지 싶네요. 4년 후를 보면 NDP 정권이 정치를 잘하는지 알버타 경제를 망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고소득이면 얼마를 기준으로 할런지 궁금하네요.

Provincial Income Tax 늘리는건 당선전 NDP가 health care levy 안하는대신 하겠다고 공약했던 항목이고..새 예산이 통과되기 전까지는 확정된건 아니에요 그때 공약했던 내용을 보면, 현재 10%인 alberta income tax를...progressive tax rate (금액 range/bracket별 다른 세율 적용) 으로 바꾸며, bracket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25,000까지는 변함없이 10%
125,000 - 150,000 까지 12%
150,000 - 200,000, 까지 13%
200,000 - 300,000 까지 14%
300,000 이상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