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있엇던 청년입니다. 캐나다에서 열심히 일하고 돈벌고 여행가려는 목적으로
캐나다를 왔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처음 내딛게 된 곳이 동부 지방인데요.
깻잎나라라는 카페를 보고 깻잎나라에서 직장을 구한 알버타쪽에서 정말 기막힌 일이 발생되었어요.
한인 고용주 밑으로 들어가 정말 열심히 일하고 매니저가 말을 하는일은 전부 다 하였죠
처음 그곳을 발을 붙였을때 매니저라는 분이 하는 말이 probation 3개월이 있다는 알버타 법으로 첫달부터 $10불로 시작을 하여 그만둘때까지는 $10.50에 그만두었어요.. 깻잎나라에서 올라온 글은 $11 이엇습니다... 우벤유 $11, CNDREAMS $12
방값은 한달에 $300 불이엇죠.. 시골이지만 정말 재밋고 현지인들과 대화도 많이 해서 영어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회사에서 나올때는 정말 기분 안좋게 나왔습니다. 이글의 목적은 모든 워홀분들이 이런피해를 안당하셧으면 하는 목적으로 쓰는 글이며 어떠한 감정으로 쓰는글은 아닙니다... 제가 몇가지를 쓰고 난후 워홀분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였으면 합니다.
1. 깻잎나라 $11, 우벤유 $11, CNDREAMS $12, 말씀드렸듯이 인터넷 상에서는 이렇게 취급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가보면 차안에서 얘기할때랑은 전혀 다릅니다. 차안에서는 첫 3달은 probation 이라는 알버타 법적 시급으로 준다고 해서 대부분 임금을 $1 깍고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10 이라는 시급을 받고 일을 했습니다. 날짜 기준은 2015년 기준입니다...
2. 워홀들 기분을 밀당하는 매니저, 사장, 사모; 처음에는 정말 기분좋게 사람들의 마음을 들쑤셔 놓습니다. 그이유는 이곳에서 나오기전까지만해도 LMIA 라는 워킹비자 2년을 준다는 목적하에 시급도 제대로 안주는 회사더라구요.. JOB BANK 라는 광고띄우는 웹사이트에서는 $13.50 이라는 금액을 입력하더니 실질적으로 받는금액은 $11~$12 사이입니다 (이글은 직접 일하고 있는 현지인, 필리피노, 한국인 분들이 말씀해주신 금액입니다). 정말 안되겠다 싶어 매니저와 얘기했더니 하는말이 "사장이 니네들 짜르라고 했는데도 내가 붙잡고 있는거야, 너무 그러지마 사장만 아니면 내가 얼마든지 올려주지"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과도 얘기를 했습니다. 사장이 하는말은 "그건 내가 하는게 아니라 매니저가 올리고 내리는거야" 라구요.. 즉슨 일하는 직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처음에 알고온 금액을 못받으면서까지 일을 하는 머저리들이죠..
3. 이 회사에는 BAR, LOUNGE, 그리고 RESTAURANT 가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일하는 동안 총 3번의 도둑이 들었어요.. 보통 대부분 BAR 에서 일이 발생하였죠... 대략적으로 봤을때 한국인이 일하는 시기에 발생하더라구요. 새벽 1~2시 쯤... 캐캐나다의 VLT cash back office 에서는 손님들이 돈을 얻으면 기계에서 영수증같은걸 뽑아 현금으로 많이 바꿔요. 돈바꾸는 그곳이 도둑이 많이 나더라구요.. 이와중에도 매니저와 사장은 도둑이 들어도 모든 책임은 BAR 에서 혼자 일하는 워홀대상. 물론 이건 워홀들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회사잘못도 있다고 생각이 되요. 그이유는 보안시스템이 안되어 있다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곳은 Inn 이에요. 호텔도 아닌 모텔수준의 피곤한 직장인들의 쉼터. 보안시스템을 설치해달라고 사정을 해도 안해주더라구요...그러더니 도둑을 맞은후에도 워홀을 탓하는 매니저와 사장, 이건 있을수 없다라고 생각해요. 3번 전부다 한국인 여성분들이 그 짐을 앉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한국가기전까지 이분들은 매니저, 사장, 사모에게 온갖 욕이란 욕은 전부 들으며 일하다가 못참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RCMP 라는 경찰에게 조사를 받고 떠난걸로 알고있습니다. 매니저, 사장, 사모가 하는 말이 돈을 도둑맞으면 일하고 있던 직원의 책임으로서 돈을 매꾸고 가야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3분의 한국 워홀분들이 매꾼 총 금액이 $12.000 이라는 금액입니다. 캐나다에 워홀을 돈벌러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정말 잘못된 방식으로 생각합니다
4. 매니저가 하는 뒷담화; 제가 이 회사에 발을 내딛을때 매니저가 하는 첫마디가 있엇어요... "정말 워홀들은 왜그러냐" 물론 첫마디부터 "안녕하세요" 라고 해주셔야 저도 기분좋게 말도 트고 할꺼라 생각했어요.. 첫마디부터 이런말을 들으니 당혹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전혀 신경을 안썻습니다. 일을 하는동안 제가 가지고 있는 스킬중에 사람말을 계속 드는 스킬이 있어요. 일을 하는동안 매니저의 워홀온 사람들을 많이 혐오하는 말을 계속 들었죠.. 이것은 저도 워홀인데 워홀들을 비난하는 말들고 혐호하는 말들로 가득 차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워홀들은 왜 4가지가 없냐" "워홀들은 왜 일을 그따구로 밖에 못하냐" "워홀들은 무슨 생각으로 캐나다에 왔냐" 등등 이런 비난하는 말들로 가득차있더라구요. 매니저는 여기서 20년을 산 한국계 캐네디언 이에요.. 나이는 40대 중반...
5. 좋은 호텔이 안좋은 Inn 으로 바꼇다는 진실, 이 모텔은 알버타 북쪽에 있는 모텔이나 3성급이상을 자랑하는 호텔이었어요...BEST WESTERN 이라는 정말 좋은 호텔이었어요... 하지만 사장님이 BEST WESTERN 과 계약을 해지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이었습니다. 모든 호텔들은 계약을 시작하므로써 호텔의 인테리어, 호텔의 중요성, 그리고 호텔의 서비스를 만족시켜야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 믿고 계약을 했지만 기본적인 시설들을 다 갖추고 계속해서 인테리어를 바꾸니 이런말들이 오고가고 해서 BEST WESTERN 이라는 이름을 접고 다른 이름으로 바꿧다고 했어요.. 즉, 구 BEST WESTERN 이라는 명목하에 워홀들을 현혹시켜 일을 하게 한다음 워홀들을 비난하는 곳이라고 결론 났어요...
6. 사장의 큰아들, 이집안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집안이더라구요... 이유는 어느날 사장의 큰아들이 모텔로 전화가 왔어요.. 시각은 밤 10시경, 술취한 목소리로 보지도 못한 큰아드님이 저에게 욕을 퍼붙는겁니다.. 아무런 잘못을 안했는데도요.. 그래서 제가 술좀 가라 앉히고 다시 전화를 달라했는데도 그말을 무시하고 1시간동안 욕만 듣다가 끝났습니다..
7. Work permit 과 non work-permit 차별성; 워크퍼밋을 가지고 온 워홀들에게는 $10 이라는 금액 그리고 서버들에게는 $9 이라는 금액을 시급으로 쳐주고 non work-permit 들에게는 캐시로 주더라구요.. 캐시도 전부 캐시로 주는것이 아니고 세금을 띠고 주는 것이 현실... 예를 들어 2주동안 $1000 을 받게 되는 경우 세금으로 $142 를 띠고 $858 을 주는 악덕자 사장과 매니저... 세금은 세금대로 다띠고 일은 주40시간? 아닙니다.. 주70시간 이상을 시킵니다... 정말 타국에와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몸은 피로에 물들이고... 봐줄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LMIA 를 받을 다른 워커들을 위해 신고를 안했습니다 (신고하면 저도 다른곳으로 가야하기 때문이고 워킹비자가 짧은 워홀들을 안써주는 고용주들이 많더라구요). 여긴 총 직원은 23명 그중에 non work-permit 은 10명... 워킹비자가 있는사람은 한가지의 직종만 시키고 워킹비자가 없는 관광비자들은 dishwasher, housekeeper, janitor, 눈쓸기, 주차장 청소하기, 잔디밭깍기 등 온갖 잡일을 하루에 한번씩 해야하며 기본 10시간이상을 투자해야 사장과 매니저 마음이 편안하다 라고 생각하더군요... 옆에서 워킹비자가 있는 저에겐 있을수도 없는일입니다..
8. 사모의 뒷담화 그리고 행동; 제가 알기론 사모가 사장의 후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몇번째 부인인지는 누구도 알수 없어요. 사모는 이쁘게 생긴 워홀들에게는 정말 잘해줍니다...모텔을 방문하면 하루에 몇번이고 밥을 해주죠... 하지만 한두사람외에는 차별을 심하게 합니다....특히 필리피노와 현지인은 쳐다도 안봅니다. 어느날 사모가 저녁늦게 와서는 필리피노 두사람에게 목도리를 선물하고는 저에게 한국말로 "이거 한개당 3불이야 말하지마"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온갖 생색은 다 내는 사모의 행동 그리고 이쁘게 봐주는 한국인들에게는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을 호명후 온갖 뒷담화는 다합니다.
9. 허수아비 매니저; 지금와서 말하지만 정말 쓸모없는 매니저가 일을 하더라구요... 모텔에 방이 총 60개, 그중 40개이상이 찼을때 직원들은 정말 힘들게 일합니다... 그만큼 돈이 벌린다는 뜻이죠... Front Desk 는 온갖 컴플레인을 받고, 서버들은 바쁘게 움직이고, 주방은 바쁘게 음식들이 나오고.. 하지만 매니저는 "고생한다" 라는 말이 전혀 없습니다... 매니저가 평균적으로 회사에 머무르는 시간은 하루에 3~4시간... 매니저를 찾는 계약이 되어있는 회사들은 끊임없이 전화가 오고, 매니저는 집에서 휴식을 즐깁니다. 사장과 사모가 방문시 하루에 회사에 머무르는 시간은 10시간. 매니저는 오피스에 들어가서 영화만 본다고 이런 꿀같은 직업이 어디있겟냐며 저에게 웃으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만약 바쁠시 day off 인 직원을 집에서 데리고 와서 일을 시키게 하는 무식한 매니저는 회사에 그 직원을 떨구고 본인은 집에 가버립니다.
10. vacation pay, overtime pay, holiday pay 에 대해서; 모든 임금에는 3가지의 pay가 붙어 있습니다. 금액이 크건 적건 상관없이 신청을 하면 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이곳을 그만둘때는 3가지의 pay 를 못받고 나왔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죠... 베케이션만해도 거진 $500 오버타임만 $2000 홀리데이는 $800 나오더라구요.. 워킹비자가 끝나기 전까지 받아내려고 어떻게해서든 버텨봤어요... 그래도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11. 첫문장에도 말씀드렸듯이 정말 기가막힌 사연이 저에게 어느 지인이 말해주더라구요... 워킹비자가 끝난 저에게 들리는 말은 제가 금고를 털어서 $40.000 을 가지고 도망갔다는 말이 들리곤 하더라구요... 그중에는 3명의 용의자가 나왔다고 CCTV에 찍혔다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혼자 나왔고 제가 의심이 되면 저는 떳떳하게 제3자입장에서 얘기 할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변호사와 얘기중입니다. 명예훼손 및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고소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워홀분들 또는 일을 구하는분들에게 전할말로 제가 머무르고 있던 지역은 XXXXXX(삭제됨_운영팀)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저는 다짐하고 또 다짐해서 다시는 캐나다에 안오리라는 생각으로 글을썻습니다... 내가 왜 이런 타국에 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며 돈은 제대로 못받는 곳으로 왔나... 라는 생각이요... 제가 워홀 분들 그리고 LMIA 를 받으려고 하시는분들 그리고 일을 구하시는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같은 워홀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입장에서 쓴 글이며 피해가 없길 기원하는 글입니다.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