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동료가 보여줘서 봤는데 정말 무섭네요.
안전수칙이나 환경규제가 자리잡히지 않은 탓이겠죠.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세월호 사건 생각납니다.
이 사건들의 공통점은 기업의 이익을 (bottom line)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시 여길 때 생긴다는 겁니다.
정해진 규칙을 다 지키려는 사람들 보고 '융통성 없다'고 하고 그런 것이 social norm으로 문제없이 받아들여지는
사회에 살다보면 이런 댓가를 치러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보면 나라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니
좋게좋게 생각해야죠. 최근 박근령씨 말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