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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난 주말 밴프 국립공원내 템플산에서 캘거리 여성이 추락사를 당했네요.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8390 작성일 2015-09-28 07:47 조회수 3760
오늘 아침(월) 캘거리 헤럴드를 보니 밴프 국립공원내 템플산을 등반하다가 캘거리 여성이 추락사를 당했다고 나왔네요. 
CN드림에 템플산에 대해 자세히 실은바 있구요 이곳 게시판에서도 사진및 기본 정보를 실은바 있었는데요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자면 

해발 3543M의 템플산은 케네디언 록키들중 8번째로 높은 봉우리인데 일반인들이 특수장비 없이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 산입니다.
다만 눈과 기후등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오를수 있는 기간은 8월 첫 3주간 뿐이고 나머지 기간에 장비없이 오르는 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니 장비를 갖춘 전문 산악인도 아니였던것 같은데 9월말에 템플산 등반이라니...안타깝네요


템플산 소개 게시물

헤럴드 기사 전문

Calgary hiker dies after fall in Banff park

A Calgary woman has died after she fell during a hike on Mount Temple in Banff National Park as poor weather moved in.

Friends have identified her on social media as Jen Kunze, an avid runner, hiker and blogger.

At about 4: 55 p. m. Friday, Lake Louise RCMP and Parks Canada responded to reports of a sudden death near Lake Louise.

The investigation determined that Kunze and another person were scrambling up the common route on Mount Temple in Banff National Park.

At about 2: 30 p. m., a man called Parks Canada after falling while scrambling and hurting his leg, said Steve Holeczi, a visitor safety specialist with Parks Canada. The man had also lost sight of his hiking partner. The pair had reached the summit of Mount Temple and were on their way back down when weather conditions started to worsen, Holeczi said.

Three visitor safety specialists flew to the area in an Alpine Helicopter and located the man. Shortly after, they were able to find Kunze. She was heli- slung down to Lake Louise, where she was pronounced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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