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CBC 국영방송은 자유당 보수당 전직 수상들과 주요 언론인들에게 트뤼도 연방수상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모두가 긍정적인 답변들이었습니다. 특히 멀루니는 자신의 보수당에게 트뤼도를 과소평가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뤼도가 나이도 젊고 경험이 없으니 아직 준비가 안됬다는 하퍼의 부정적인 선거전략은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기대해 봅시다. 격려를 보냅시다. 새로운 연방수상은 잘 해낼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내년에 민주당 대통령이 나와 트뤼도와 양국 간의 협력이 더욱 깊어지기 바랍니다. 지난 10년 동안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외교적 관계는 하퍼의 편협한 외교정책때문에 수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개국이래 캐나다의 외교수준은 항상 최상위권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