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선거 공약에 매년 100억불씩 빚을 내여 Infrastructure에 투자한다는 선거 공약이 있다. 한인들도 이 빚을 세금으로 갚을 것이기에 Infrastructure Fund에 지원을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2009년 하프 수상 시절 20억불의 Infrastructure에 투자한 적이 있다. RInC Fund (Recreational Infrastructure Community fund)에 한인회관등 Community facility를 건설하거나 Renovation 할적에 최고 $100만불 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였다. 대지 구입 비용은 지원하지 않고 건축비용, Renovation비용 1/3만 지원하고 2/3는 자기 부담이였다. 캘거리한인회등 정부 자금 신청 서류는 2008년 이후 저가 자진 봉사를 하였기에 내용을 상세히 알고 있다. 캘거리 시청에 대지 2 에이크를 신청하였고 김연아상원의원과 캘거리 현지 국회의원이 담당 장관을 면담하여 캘거리한인회관 신축 비용으로 $100만불의 잠정 승인을 받은 상태였는데 캘거리 시청에 신청한 대지 승인을 받지 못하여 무산 된적이 있다. 대신 Warehouse를 $1,535,000에 구입하여 수리비용 1/3을 받은적이 있다.
하프 정부 시절 2차 Community Infrastructure Funding (CIIF - Community Infrastructure Improvement Fund)는 공사비용 50%까지 지원이 있었고 한인회관의 전기공사 Improvement, HAVAC improvement Funding 지원을 받은바 있다.
제 3차 Canada 150 Community Infrastructure Improvement Funding에도 신청서를 제출하여 내부 확장공사에 50% 지원금 ($38,050)을 승인 받은바 있다. 공사는 2016년 4월 부터 시작된다.
자유당 정부에서는 년간 100억불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Infrastructure Funding을 한다는 선거 공약이 나왔으니 지원금액 비율이 얼마이며 최고 지원 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현 한인회관을 2배로 확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준비하는 계획을 세우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여 될것이다. 2007, 2008, 2009년 3년간 한시적으로 알버타 PC 정부에서는 $1,000만불까지 지원하는 Major Community Facility Program (MCFP)에 공사비용을 1/3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천만불 지원받을려면 자기부담금은 2천말불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