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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토론에 앞서,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게 먼저인 듯 싶은데요..
작성자 aaaa     게시물번호 8553 작성일 2015-11-15 11:01 조회수 2313

예전에 어디선가 보고 열린마당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제목이 "초딩도 안다.."입니다.

사진 둘다 다 있었던 일이겠지요.

그런데 동일한 사실임에도 펜대 돌리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정 반대의 이야기가 됩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전경이 나오는 부분은 과잉진압하는 모습은 없지만 그 걸 포함 했다는 가정하에,

시위전체를 100 으로 한다면 사진에 해당하는 부분은 한 50-80 정도가 되려나요?

여기서 참 애매한 것이 그 중에서도 둘의 비율을 나누라면.... 이거 어찌 나눌수 있을런지요.

한쪽이 강경하면 다른쪽도 거기에 맞추어서 강경하게 되니 50:50 정도가 되지 않겠나 싶은데요.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일에 대해서 교과서에 싣는다는 가정을 한다면,

위의 두 사진에 대한 비율을 어떻게 나누어서 싣는 것이 합당하겠는지요?

첫번째 사진의 비율이 크다면 폭력시위가 남발했다고 할 것이고

두번째 사진의 비율이 크다면 과잉진압 혹은 독재의 모습이 더 부각이 될터이고..




여기까지는 서론이었구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최근 한국에서 데모를 했고 합법시위니 불법집회니 하면서 과잉진압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거에 앞서서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고 봅니다.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가서 진행사항만을 이야기하니 저같은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토론 혹은 진행사항을 이야기하기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즉, 있었던 사실이 무엇이냐 입니다.

언론은 있었던 사실을 제대로 기술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보여지는데 사실보다는 자신들의 의견을 써내보낸다는 느낌이구요


이번 시위의 주된 사항은 아래 3가지인거 같은데요..


1. 노동관련 사항

  정부가 무엇을? 왜? 어떤형식으로 결정지었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발표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결정하는 과정은 합리적이었는지?


  요기에 대한 있었던 사실을 시위에 대한 내용보다는 먼저 이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노동계에서는 여기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이 무엇인지와

  왜 부득이하게 시위를 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여지구요..


  요거 아시는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정부는 우경화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관을 가르쳐야 한다고 하는데..

  황 교안씨가 "일제와 독재에 대한 미화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지요.

 이 이야기는 사진, 펜대 돌려서 숨길 거는 확실히 숨기되 도저히 숨길 수가 없으면

 한 두줄로 간단히 쓰고 지나간다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검정 교과서가 잘못되어서 시정하라고 지침 내렸는데 안했다?

지침을 내렸다면 그 관련 서류 공개와 그 서류에 대한 검정교과서 집필진의 공문인 답변을 같이 공개해야하는게 원칙인데 그랬었다는 일방 발표로 끝난거 같더군요.

저의 생각은 이번 역사사교과서를 2017년 2월에 완료하려는 것으로 보아서

박근혜씨의 부친에 대한 경제 관련 내용을 박근혜씨 퇴임전에 부각시키려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되구요.

한반도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사범인 박근혜씨 부친을 경제발전의 일등공신으로 둔갑시키려는 의도로 보여지는군요.

권력에 눈이 멀어서 한국의 경제발전을 저해시킨 주범이지요..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1970년대... 암울했던 사회상들이...

젊은이들이 중동에 나가서 벌어들인 돈으로 유지되었던 1970년대였지요..

그런데 그 와중에 다른 독재자들이 그렇듯이 스위스 은행으로 돈 빼돌리고... 그 돈 지금 누가 쓰는지 궁금하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반도 역사상 경제발전 일등공신은 최고의 경제사범인 박근혜씨 부친을 처단해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결과론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이 가능하게 한 김 재규 씨가 아닐까 합니다.

이것마저 없었다면 박 근혜씨 부친의 독재로 한국경제도 북한꼴 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최고의 경제사범이 제거되었기에 그토록 오래 유지되던 통금이 해제되고 어두컴컴한 밤에서 삐까번쩍한 밤으로 바뀐 80년대 초가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80년대 중반으로 가면서 첨단기술산업육성법 제정으로 첨단산업을 육성해서 오늘날의 한국이 있게되었지요.

박 근혜씨 부친의 논리라면 한국경제 발전의 이등 공신은 전두환씨가 됩니다.

더불어서 베테랑 공안검사 출신으로서 국무총리를 하고 있는 황 교안씨 또한 자신이 반국가사범을 많이 잡아서 한국이 안정되고 자신도 성공한 걸 합리화 시키는..

이렇게 기회주의로 성공한 자들의 꼼수가 합쳐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3. TPP 가입 추진 혹은 FTA 에 대한 농민들의 불만

  정부의 농민에 대한 정책은 어떤것인지와 그렇게 해도 농민들은 걱정 안하고 살 수가 있는지..

 이 문제는 일본도 똑같다고 보여집니다만..


여기에 대한 있었던 사실을 먼저 이해를 하고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위 등등은 다른 분들이 좋아하는 김, 노 전 대통령 시절에도 많이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두 대통령을 좋아한 적은 없었지만 그 분들의 인간성은 존경하는 편입니다.


있었던 사실 즉 왜 집회를 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알고 토론 혹은 진행사항을 이야기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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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31  |  2015-11-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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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중총궐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집회는 얻은것보다 잃은것이 더 많은것 같네요..경찰의 과잉진압, 몇몇 소수 집회인원의 폭력성..무엇이 먼저였는지..어느쪽이 더 많은 잘못이 있는지는 모르지만...다수의 국민들이 앞으로의 집회의 목적과 의미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폭력이 없는 집회였다면,,그들이 말하고자 하는점을 더많은 국민들이 인식할수 있었을거라 보는데..안타깝네요..이것또한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에게 피해를 입힌 불행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주제와는 좀 다르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게되면 청와대가 코앞인데..차벽을 치지 않으면 청와대로 가는 길목을 어떻게 막죠? 하기사 청와대앞을 국민들이 못지나갈 이유도 없다만....그렇다고 10만명이나 되는 단체를 청와대앞으로 가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애매하네요ㅋㅋ

내사랑아프리카  |  2015-11-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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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국사회의 불운이죠. 역사 교과서 이슈는 전혀 대통령이 개입할 이유가 없는 것이구요. 그/녀가 개입한다고 해서 본인이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야당이나 기자들과 간단한 토론조차 안되는 자질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 기자들의 질문이나 야당지도자들과의 토론에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노력을 열심히 할 것이지 이게 무슨 짓일까요?

국정화 이슈로 10만명이 운집할 정도라면 작은 일은 아니죠. 물론 다른 이슈도 있지만, 이런 이슈들을 잘 다스릴 능력이 있는 사람이 국가 지도자인데, 저렇게 차벽만 쌓는다고 될 일인가요? 그냥 "국정화 없는 것으로 할께요. 궁민 여러분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역사문제는 문교부와 역사학자들에게 순수하게 맡길께요. 원칙을 어겨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해야 될 일이예요.

일차 원인은 못뙈먹은 근혜씨한테 있지, 현재로선 10만명한테 있지 않쟌아요. 친절한 근혜씨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 생각엔 이런 집회외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대안 좀 주세요.

제발 역사도 강압적으로 하지 말고 말로 토론하게 해 주세요. 근혜님.

V1031  |  2015-11-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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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몇몇 집단, 지역, 그리고 다른 정치 색깔을 띈 단체가 아닌, 국민의 대부분이 역사 교과서 이슈는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한번쯤은 아니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을꺼 같은데..참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고집만 세네요

내사랑아프리카  |  2015-11-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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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역사학은 역사학자들에게 맡겨야 된다고 하는 것은 역사학계의 자정능력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교과서를 썼다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검인정 과정도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나중에 각 학교에서 어떤 책이 채택될지도 미지수이구요. 뭐가 문제죠?

좀 엇나간 이야기겠지만, 한국전쟁에 관련하여 수정주의자의 한 사람인 시카고 대학의 브루스 커밍스 교수가 한국의 한 대학에서 직장생활했다면 종북좌파로 몰려 잘려나갔을 겁니다. 커밍스는 대단한 사람이고 한국 현대사 연구에 큰 공헌을 한 사람 맞습니다, 맞고요. 그의 North Korea에 대한 책도 북을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한 공헌을 했다고 보구요. 그가 이런 연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에 살지 않고 미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같은 사람의 통제를 받지 않아 천만 다행이죠.

현 한국사회의 문제는 사상의 자유나 민주적 절차의 정착이 덜된 상태라는 겁니다. 그 단면이 박근혜 국정교과서 "사태"(incident)죠.

aaaa  |  2015-11-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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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031님 질문에 대한 제생각입니다.
청와대앞을 못지나갈 이유가 저도 없다고 봅니다만, 만에 하나 불상사가 나게 된다면...
그래서 시위를 한다면 청와대 앞을 안지나가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역대 대통령 시절에 시위를 했어도 청와대 앞쪽의 진입은 막지 않았나 싶군요.

그렇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앞으로의 집회의 목적과 의미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 부분은 분명 다수가 아닌 소수의 국민들일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또한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에게 피해를 입힌 불행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부분은 저는 이래 이해합니다. 몇몇소수란 박근혜씨를 포함한 경찰들과 어용단체들일 것이고 다수는 확실히 국민이 맞을겁니다.
"특정 몇몇 집단, 지역, 그리고 다른 정치 색깔을 띈 단체가 아닌, 국민의 대부분이 역사 교과서 이슈는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한번쯤은 아니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을꺼 같은데.." 이 이야기는 국민대다수의 의견을 묵살하고 대화를 거부하는 현 정치권과 박근혜씨에게 100%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한국대학의 대다수 역사학 교수들이 국정화를 반대함에도 국정화 강행하겠다는..

제질문입니다. 국정화를 찬성하는 사람들 혹은 집단이 누가 있는지 확인후에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구요.. 그것이 다수라는게 사실이라면 저도 국정화를 반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aaaa  |  2015-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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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사랑아프리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생들 교과서 문제에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나선다는것이 웃기는군요...

사람들은 직급에 따라서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만, 역사 교과서문제라하면 이일에 관여해야할 최고의 직급이 교육부장관이 해야할 만한 일도 못되고 그 산하 혹은 교육부내의 교과서 담당자가 과장이나 국장급선에 보고하고 결론을 내야할 일이지요. 보고하기 위해서 여러분야와 접촉도 해야 할 것이구요..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이런거 말고 직급에 맞게 큰일을 하셔야 할 분들이 해야할 일은 뒤로하고 쫀쫀한 일에 끝까지 붙어서 하는거 보면... 뭔가가 꿍꿍이가 있는 것이지요.. 최고의 직위를 가진 사람들이 담당자 일을 하고 있으니...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일을 담당자일과 바꾸는게 낫지 않나 싶군요.
이 두사람을 담당자로 강등시키면 일을 잘하지 싶은데요..

V1031  |  2015-11-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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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글을 적는데에 있어서 문장에 실수가 많습니다. 이거 큰일날뻔 했군요..밑에 다시 적을께요..
'특정 몇몇 집단, 지역, 그리고 다른 정치 색깔을 띈 단체가 아닌, 국민의 대부분이 역사 교과서 이슈는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박근혜는 한번쯤은 아니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을꺼 같은데..참 그녀는 대통령으로서 논리있게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고집만 세네요'
이게 제가 쓴 글의 의미입니다..워낙 문장이 약해서ㅠ

그리고 '이것또한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에게 피해를 입힌 불행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말은.
국민 대다수의 의견을 무시하는 박근혜 정권은 말할것도 없거니와..제가 정치와 헌법쪽에 지식이 없지만..이번집회가 굳이 경찰병력이 있을거라고 예상한 광화문쪽 대신 다른쪽 혹은 다른방법으로 향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각인시켜 줬더라면 어땠을까,,강제 집압과 폭력으로 얼룩진 집회가 혹시 상당수의 국민들에게 의심을 불러 일으킬까 그게 안타까웠을 뿐입니다..해서는 안될 말이지만,,집회측이 무조건적으로 당하기만 했다면 국민들의 박근혜 정권 퇴진 목소리가 더욱더 높아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경찰버스도 부셔졌고,,몇몇 폭력적인 집회인원들도 목격이 되고,,요구사항외의 플랫카드 사진도 찍히고 그래서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이해가 잘안되셨다면 죄송합니다ㅠ

aaaa  |  2015-11-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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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의 목적에는 노동부분의 문제도 있지 않나요?
노동집회는 이게 하루이틀이 아닌 3-40년된 문제라 딱히 예전과 다르다는 느낌은 없군요.
집회가 항상 이런식이었기에 특별한 것도 있지 않은거 같은데요..

TPP, FTA문제로 농민이 참가한 이슈는 또다른 내용이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philby  |  2015-11-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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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역사교과서 국정화 한다고 대통령이나 여당대표등 정치권이 끼어들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닌거지요. 조선시대 고려시대에도 그런 일은 없었는데 명색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게 무슨 꼴입니까? 처음에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을 때 그런 농담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머잖아 MB시대를 그리워 할 것이다"

그말이 맞았어요. MB정권에서 국사편찬위원장 하던 학자들도 한결같이 국정화를 반대하니 다른 건 몰라도 국정화에 관한 한 MB시대를 그리워 하는거지요. ㅎㅎ. 헛 웃음만 나옵니다. 저런 조직을 국가라고 세금을 내고 군대 가는 사람들이 참 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prosperity  |  2015-1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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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이 계시판에서 하프 캐나다 정부와 박근혜정부가 대동소이하다는 글을 보고 박근혜가 정치를 썩 잘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에 적힌 다수의 뎃글을 보면 그것이 아닌듯 싶네요. 하프 정부를 깍아 내리기 위하여 박근혜 정부와 대동소이하다 한듯 ... 쯧쯧....

피철묵  |  2015-1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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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내리기 위한 것이 아니고 그만큼 잘못된 정부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입니다. 그것을 깍아내린다고 폄하하는 것은 시민의식을 깍아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퍼가 잘못했기에 이번에 정권이 교체된 것 입니다. 헬조선도 정권교체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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