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누구를
만난다 해도
이리 기쁘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난 복이 많은 사람 인 가보다
결코 가보고 싶은 것도
가서 보여줄것도 없는 그곳 이지만
왠지..
그냥 어릴떄 그 모습이
좋아서 인지..
언뜻 만나게 된 친구들
참으로 아름 답다
성공한 사람도
그러지 못한 삶도 있다
바로 내 모습
바로 내 인 생 이다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좋은지....
춤이라도 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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