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교통부는 2016년 1월1일부로 산만운전 벌칙을 강화한다.
종전의 벌금 287달러에 벌점 3을 부과한다.
발표에 따르면 법을 제정 실시한 2011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87,633건을 적발했는데 그 중 97%가 전자기기(휴대전화, 테블럿)를 손에 들고 있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이번 3월까지 적발건수가 27,000건으로 급증해 벌칙강화가 불가피하다고 교통부는 덧붙었다.
2014-2015년 사이 적발건수 중 2/3가 남자였고 연령은 22세-34세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