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교사도 아닌 학원의 강사들이 보여준 책임감과 희생정신은 우리가 대한민국에 뿌리를 둔 사람들로서의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그 기사를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보통 어수선하고 좋지 않은 뉴스만 접하다 이런 소식을 접하니 아마도 오늘 하루가 즐거울 것 같습니다.
언젠간 일요일엔 저도 교회에 나가야 할텐데 아직 마음이 준비가 되지 않았네요. 예수탄생의 이야기가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주장하는 분도 있지만 그것이 신화라면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일개의 철학이나 사상에 불과한 것이 되는데 저 같은 무식쟁이의 생각으론 신화가 아닌 사실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