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민 와 25년 되로록 캐나다 하늘 아래 살면서 형 이라고 부른 사람은 창수 형 밖에 없어요.
신문 갖고 한국 식품 들어가면 "야 오 기자 빨랑 와" 하면서 신문 챙겨 가시곤 했는데 그렇게 훌쩍 떠나시는군요.
허리 아프다고 하시면서도 신문 박스 안에 집어 넣어 주시며 " 그 머리 속에는 뭐가 들었길래 역사 이야기가 줄줄 나오냐?" 고 하시더니. 크리스마스 지나고 대포 한 잔 하자고 하시더니.
노래 한 곡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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