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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몰이 무릎 꿇린 '아줌마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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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철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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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9357 |
작성일 2016-08-25 19:29 |
조회수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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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지 않았는데..또는나는 이런 뜻으로 했는데어떤 사람들은 나의 행동을 욕하고음모를 퍼뜨립니다.세월호 희생자와 가족을 위해 뛰었더니 격려는 그만두고 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힘들지만 법원에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이겼습니다. 나성의 평범한 동포 여성,린다 리님의 법정 투쟁이야기입니다.공감하시면 나눠 주세요. 고맙습니다!!http://m.podbbang.com/ch/episode/10327?e=2205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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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리 같은 분이 많이 생겨나야 합니다. 이 분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요즘에 빨간색 밖에 못 보는 색맹들이 많아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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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가정과 사회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큰 장애물이 부족주의 민족주의 우월주의 배타주의 라는 목소리가 종교계와 정치계에서 큰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원론적인 분리를 거부하는 우주적인 통합이 주류 사상이 되고 있습니다.
나와 우리와 다르면 종북 빨갱이 이단 사탄 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생존과 죽음의 두려움에서 나온 어린아이의 생각입니다.
세계의 미래의 물결은 지역주의 민족주의를 넘어서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즈음 이것을 종교적 자연주의 또는 과학적 자연주의 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도주의라고 합니다. 즉 초자연적이고 인격적이고 가시적이고 물질적인 존재 즉 전지전능한 신이 인간세계와 따로 분리되어 존재한다는 초자연적인 신관을 버리고 지금 여기 이 세상이 오직 하나의 세계이고 지구 상의 모든 생명들이 서로 사랑하고 상호의존관계에서 통합적으로 사는 것이 자연주의적 종교이고 신앙이고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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