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스텝스를 후원해 주시는 앨버타주 동포 여러분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 개선을 목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퍼스트스텝스는 지난 8월 29일 태풍 라이언록으로 인하여 큰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의 함경북도 지역과 퍼스트스텝스 후원지역의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하여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북한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홍수로 5백명 이상의 주민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고, 1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도로와 가옥 및 많은 시설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슴을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는 우선 가장 피해가 심각한 함경북도 연사군과 무산군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식품 25톤과 미량영양소 스프링클스 30만 봉지 등의 긴급 구호물자를 전달 하였습니다.
아울러, 겨울의 혹한을 앞두고 있는 북한북부 지역의 어린이들과 탁아소, 유치원 및 진료소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향후 1~2년에 걸쳐 식료품, 의약품, 미량영양소, 복구자재등의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퍼스트 스텝스는 60여 년만에 심각한 홍수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적극적인 후원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퍼스트스텝스가 확인한 피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www.northkorearelief.com 을 방문하셔서 참고하시고, 후원은 퍼스트스텝스 웹사이트 (www.firststepscanada.org)로 방문하셔서 기부하시거나, 퍼스트스텝스 (604-732-0195)로 연락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북핵과 미사일 앞에서 대한민국 5000만 국민들이 생사의 갈림길에 써있는데
10만 북한주민 도와줘서 어떻게 하겠다는겁니까
북한 김정은이가 저거 주민들 보살펴야지 왜 우리교민이 도와줘야죠?
북한은 16세부터 10년간 의무적으로 군에 가야합니다
영양결핍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불쌍하긴 하지만
게들이 성장해서 10년후에는 휴전선 북쪽에서 남으로 총부리 겨누지 안는다고 누가 장담합니까?
휴전선에서 군복무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 위해를 안가한다는 보장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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