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부터 97년까지 방영된 미국 드라마 사인펠드Seinfeld 라고 있어요. 저는 약 5년전 시즌 9까지 모두 다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에 나왔던 프렌즈보다 훨씬 더 좋아 합니다.
코미디언 제리 사인펠드가 주연을 맡고 그의 친구들 세명이 뉴욕의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엮었는데 정말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사인펠드가 직접 각본을 쓰고 유태인식 유머들이 기본을 이루는데 그게 저에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네명의 주인공 연기력도 뛰어나지만요.
최근 우연히 사인펠드의 NG모음(Bloppers)을 유트브에서 발견해서 재미있게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시즌별로 총 9개가 있더라구요. 일단 이것 한번 보고 좋다면 시즌1부터 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에피소드는 총 180개이며 각 20분짜리입니다.
한인사이트에 가면 한글자막 있는 동영상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