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 탄생 16주년
우선 지난 14년간 CN드림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과 광고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CN드림은 발행인 포함, 총 9명이 매주 알차고 유익한 신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CN드림은 전세계 한인사회 어느 곳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수준 높은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문보다 2년 먼저 탄생한 CN드림 홈페이지는 (www.cndreams.com)올해로 탄생 16주년을 맞이하는데 (2000년 12월 1일 오픈) 최근 누적 조회건수는 1천1백만건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외 하루 조회건수 평균 3천건(년간 1.1M), 총 유효회원 가입자 수도 13,200명에 달하는 등, 앨버타 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이트이자 최대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본 사이트는 동포사회 내 건강한 여론 형성과 활발한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바른 원칙과 소신으로 중립적 자세를 지키며, 동포사회의 등불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 자리 매김을 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이 있기에 힘든 줄 모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 14년간을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CN드림은 1등 신문이란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동포사회 화합과 발전’이라는 기본정신을 잃지 않고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고귀한 가치를 소중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들과 광고주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9월 CN드림 임직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