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CRB income 기준이 궁금합니다(1년평균)
작성자 wildstorm     게시물번호 13203 작성일 2020-10-19 10:41 조회수 2768

명확하게 답변을 찾아볼 수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come이 5천불 이상이어야 되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제가 2019년 10월중순쯤부터 일하다가 3월15일 covid로 인해 laid off 되었습니다 

CRB apply 할 때에 소득 50% 감소 기준이 애매해서 여쭤보는데요

apply 기준으로 1년 전 , 즉 previous 12 months 로 되길래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이 때는 5000 불 기준은 만족합니다

현재는 일 복귀하고 소득이 줄어든 상태인데

만약 최근 1년 동안의 소득을 한 주의 소득으로 나눌 때에  5개월 일한 것을 52주로 나눠야 되는건가요?

3월이후부턴 laid off 되어서 그 이후로 5개월정도 일을 못하였기 때문에 52주로 나누면 확 낮아지게 되지만, 일한 만큼(5개월 22주)로 나누면 crb 자격이 되서요

laid off되어서 일을 못하게 되었는데 52주로 나누면 뭔가 이상한 것 같아 한번 여쭤봅니다

 

그리고 현재 계속 cov 026 error 코드가 뜨는데 이 부분도 추가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I denial letter등은 이미 cra에 보낸 상태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rbour  |  2020-10-20 08:45         

1. 이치적으로 52주로 나누는게 맞습니다. 물론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이유는 2019년 소득을 52주로 나누라고 한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어디에도 일한 주(week) 수로 나누라는 말은 없습니다. 2019년을 풀로 일한사람도 있겠지만 몇개월만 한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어쨋든 연간소득(특정년도든 최근 12개월이든)이 기준이라 보면 되겠지요.

2. 혹 질문자님은 EI 대상 아니신가요? EI 조건이 완전히 완화되어 최근 52주에 120시간을 충족하면 EI 대상일테고 EI 수혜 기간도 늘린걸로 아는데..., 그리고 고용주는 레이옵시 이미 ROE를 서비스 캐나다에 보냈을텐데요. EI 대상자는 CRB가 아닌 EI(서비스캐나다)로 신청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EI denial letter' 레터의 의미를 몰라서 오해 했을수도 있습니다만)

3. 에러코드 026은 서비스 캐나다와 연동이 아직 않되서 발생한거랍니다. 어제(19일)부터 정상적으로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wildstorm  |  2020-10-21 03:34         

Arbour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1. 말씀하신것처럼 명확한 근거는 없습니다만 Reddit 같은 곳에서 확인해보면 다른 분들도 52주로 나눠서 1주의 평균 수입을 해야될 것이라고 하네요

2. EI 대상으로 자동으로 CERB에서 EI로 넘어갔으나, 시간을 조금 받더라도 일을 복귀하였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조건이 완화된 것은 알고 있지만 Return to work으로 들어가면 못받는게 맞지 않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3. code 026은 해결 된 것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Arbour  |  2020-10-21 07:56         

2. 일을 한다고 해서 EI를 못받는건 아닙니다.
당근 ROE의 수입보다 높거나 같으면 받을수 없지만, 시간이 줄었다면, 줄어든 시간에 따른 소득의 50%를 받게 됩니다.
예를들어 주당 1000불 받던 사람이 주당 근로소득이 500불로 줄었다면 줄어든 시간의 50%인 250불 받게 됩니다. 그래서 주당 소득은 근로소득 500+EI 250 해서 총 750불(ROE 대비 75%)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당초 소득의 90%에 도달 할때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이 예로 보면 주당 근로소득 800불 직전 까지는 EI가 조금이라도 나옵니다. 이상은 팬데믹 이전 과거의 기준이구요. 지금은 더 완화가 되었을텐데... 저는 EI와 관련 없는 사람이라 ROE 외에는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습니다.

wildstorm  |  2020-10-21 14:13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확인해본 결과, EI가 확실히 조건이 완화된 것은 확인하였는데, 일이 복귀가 된 상태에서도 신청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디는 된다하고 어디는 복귀되면 안된다하고 명확한 답변을 찾기가 힘드네요.
Arbour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소득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 EI가 커버를 해주는 것은 확인하였는데 애초에 신청 자체가 가능한건지는 명확히 확인이 안되네요.

코코네집  |  2020-10-24 17:41         

제가 알기로는 일에 복귀하였어도 (Return to work) 주당 35시간 이상의 full-timer가 아니라면 EI 신청이 가능하며, 만약 full-time job에 복귀하였다면 당연히 EI 대상이 안되겠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ildstorm  |  2020-10-25 16:17         

코코네집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Return to work이 된 상태이지만 제가 EI를 신청하기 위해선 제가 추가 ROE를 제출해야 하는데 옆에 reason이 똑같이 shortage of work으로 들어가도 상관없나요? 혹시 이 부분도 아시는 것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글 켈로나 겨울에 여행하면 어떨까요?
이전글 여권사진 찍는곳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세입자, 모기지 가진 집주인보다..
  이웃 여성 사망케 한 개 3마리..
업소록 최신 리뷰
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캘거리에 장기 여행객으로 온 부부입니다 :)
렌트카 비용이 비싸서 중고차를 알아 보던 중 박문호 딜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 다른 딜러 샵에서 구매 하려고 했던 GMC가 픽업 날 문제가 생겨 계약이 취소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박문호 딜러님께서 가격 적당하고 괜찮은 닛산 무라노를 추천 해주셔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지역이 south pointe TOYOTA 지점과 거리가 좀 있는데 직접 픽업도 와주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쿨 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요 ㅎㅎ 비지터라 자동차 등록 걱정 했었는데 바쁘신 업무에도 레지스트리까지 함께 동행 해주셔서 문제없이 번호판도 달 수 있었습니다. 차를 판매만 하시는 것이 아닌 서비스까지 도와 주시고 계셔서 항상 바쁘신 딜러님 :) 저희 차가 중고라 구매 후 이슈가 생겨 문제 해결 중인데 큰 문제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믿고 처리 중에 있습니다. (엔지니어로 오래 일 하셔서 더 믿음이) 캐나다 생활 정보도 알려 주시고 뉴커머인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정을 한국에서는 못 느끼고 살다가 캐나다 와서 느낍니다. 본 받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러운 찐 어른이십니다 ! 진짜 믿고 거래 하세요 ! 캘거리에 정착 해 볼까 싶은데 새 차 구입 할 때도 꼭 찾아 뵙겠습니다 !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항상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