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Company 등은 구인광고를 내지만, 대부분 내부에서 이미 정해져 있거나 후보자들이 면담자 와 매니저등등 에게 이미 정해져 있어서 아무 경력이나 연고가 없이 그냥 들어가는것은 정말 힘듭니다. 보통 면접시 담당 매니저와 인사과와 그외 추가 매니저 2-3명이 면접하는데, 이경우 인사과를 제외한 부서 매니저들이 이미 견습한 학생이나 아웃소싱으로 회사에서 일해주는 사람, 내부 직원의 추천등으로 이미 맘으로 정해지고 면접보는 것이 대다수로 특별한 추천서나 인맥이 없으면 들어가기 힘듭니다. 물론 어는 Department 나 따라서 틀리지만, 여기도 한국하고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

여기 구인의 경우 Jobserch 사이트나 신문등에 실리는 광고를 찾아 보셔야 합니다. 새벽이슬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셨지만 Job 정보는 가장 먼저 내부에서 공개가 되고 내부인 추천이나 퇴사한 직원들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선별합니다. 그리고 안될 때는 최종적으로 Job 공고를 신문등에 내서 모집을 하는 거죠. 원하시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의 인맥을 쌓으시는 것이 Job을 찾으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력자고용은 회사 내에서 대부분 이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80% 이상). 신규 고용은 관련전공을 하는 대학생들 중에 internship, co-op 프로그램에 등록된 사람들을 4,8,12개월 견습을 먼저 시키고, 졸업하고 나면 다시 고용하는 식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