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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이민 신청시 캐나다 경력이 길수록 좋은가요?
작성자 미키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919 작성일 2008-11-13 21:13 조회수 1853
안녕하세요.

PNP이민신청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보통 Skilled worker의 경우 캐나다에서 6개월이상 합법적으로 일한 경우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고 들었는데요. 일부에서는 안전하게하려면, 최소 1년은 일하고 나야지 안전하다고 하네요. 2년정도 일한 이후에 신청해야지 거부확률이 적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이런 기준이 실제로 있나요?

어떤 호텔의 HR부서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이민관련 세미나를 하면서 그랬다고 합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제시하는 6개월이상의 조건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경험적 조건(2년이상이 안정적이다라는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첨성대  |  2008-11-14 21:52    지역 Calgary     

저는 skilled 로 지원했는데 제가 할때도 그런말들이 있었는데 그냥 저는 미친척하고 냈습니다. 그냥 통과되던데요..? 웹페이지에는 그런 조건이 없었던 것 같은데 무슨 기준으로 2년 이상을 일해야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미키  |  2008-11-14 23:43    지역 Calgary     

첨성대님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캐나다사이트 다시한번 꼼꼼히 살펴보고 해답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속한 직업군에서는 어디에도 2년이상이 안정적이라 이런말은 없더군요. (저희는 컴퓨터프로그래머로 직업군 A입니다) 저 얘기를 들었던 호텔의 이민세미나에서는 나올법한 얘기구요. 제코가 석자라 아주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쿡이나 하우스키핑쪽(호텔관련업종)은 아주 세부적으로 지켜야할 조건도 많고 고용인이나 고용주의 조건도 비교적 상세한 제한조건들이 있더군요. 제가 의문을 가지고 답변을 찾으면서 느낀건, 누가 그렇다더라가 아니라 해답은 웹페이지에 다 있고, 준비할 서류며 자격조건이며 캐나다 웹페이지에 나온대로 지키면 될거 같더라구요. 더 중요한건 자기가 속한 직업군내에서 정확하게 준비해야 된다라고 느꼈어요. 첨성대님도 운이 좋아서 그냥 통과되신게 아니고 해장 조건에 만족해서 통과되셨을거에요.^^(너무 당연한 얘기지만요). 근데 그 이민관련 웹페이지 보고 있으면 눈 돌아갑니다. 링크연결연결에~~~

첨성대  |  2008-11-15 20:49    지역 Calgary     

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남들 이야기만 믿다가 낭패를 본적이 많아서 마지막은 꼭 제눈과 귀로 확인한후 진행을 합니다. 이번에 PNP나 연방으로 서류 보낼때도 이민국 사이트를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거렸거든요. 혼자서 서류준비하고 의문점이나 해결해야할 문제들을 알아서 하려니까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하고나니까 별것 아니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워낙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서 그런지 2일만에 확인해서 알버타로 보내줘서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됐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아무 문제없이 진행하시길 바래요.

cankoex  |  2008-11-23 17:44    지역 Calgary     

2년이상이라 안정적이라는 말은 없지만, 캐나다내에서 관련학과를 공부하고 1년 경력이 있거나 캐나다에서 공부하지 않을경우 2년후에 신청할 수 있다는 말은 있습니다. 하지만 직업군이 A군이라면 fast track으로 분류시켜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후 이민관의 재량껏 처리할 가능성은 많습니다.
cafe.daum.net/cankoex
<a href=mailto:cankoex@hanmail.net>cankoex@hanmail.net</a>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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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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