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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어느 회사것을 살까?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4080 작성일 2022-02-01 10:14 조회수 1925

주식투자에 대한 질문이 이곳에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본 내용을 이곳 게시판에 올립니다.

주식투자를 제법 많이 하는 제 지인 한명이 오늘 CP Rail (CP.TO)을 추천해 주어 막 주당 90.60불에 매입했어요  100불정도까지 오르면 팔려구요.  CP는 국영기업체라 매우 안정적인 주식이죠. 

좀 위험도는 있지만 PCLO.V주식도 추천합니다. 2년전에 주당 11불정도 하던게 현재 1불까지 내렸구요 최근 0.85까지 떨어졌었어요.  90센트정도에 매입해서 1~2년 잊고 지내면 큰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죠 

EQX.TO 의 경우도 1년전 18불까지 했던게 현재 7.50불이구요 

 


말탄건달  |  2022-02-01 14:11         

PCLO.V 오늘 거래량이 10만주 남짓 이네요. 1불짜리 주식 10만주면 하루 10만불 거래 됐다는건데 한명이 2만불 어치만 사도 거래량의 20% 네요.

한국처럼 거래 수수료가 %로 떼는게 아니라 제가쓰는 TD 의 경우에도 건당 10불 이니 사고 팔면 20불 이죠.

수수료 20불 내고 몇백불 어치 거래하기도 그렇고 최소 몇천불은 해야 할텐데 겨우 하루 거래금액 10만불 짜리 주식 몇천불 사고팔면 가격 왜곡이 너무 심한건 둘째치고 가격 형성 자체가 성립 안될거 같네요.

제가 종목 추천할 주제는 안되고 개인의 경우엔 하루 거래 금액 최소 1000만불 이하짜리는 가급적 피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calaway  |  2022-02-08 10:27         

글 쓰신분의 투자에 대한 생각이 꼭 틀린건 아니지만,
상당히 단순해 보인다고 해야하나요?
뭐라해야하나...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걸 너무도 등한시 하시는거 같아서 댓글 남겨 봅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로는 테마주가 좋아 보이는군요.
여행관련주요.
살짝 늦기는 했지만, 길게 보는것(3개월 내지 1년 이상)이 아니라면
에어캐나다(AC.TO),
알버타 부동산이 언제까지 괜찮을런지 모르겠지만 부동산주(BEI.UN.TO외)
호텔, 레저 관련주...
단기적으로 매우 좋아보이는데 살짝 늦은 감도 없지않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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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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