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자(PR card)가 한국 방문 중에 PR 카드를 분실한 경우, 귀국하기 위해 Permanent Resident Travel Document(PRTD)를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하지만 PRTD의 처리 시간이 문제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캐나다 대사관 또는 영사관 연락**:
- 서울에 위치한 캐나다 대사관에 즉시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긴급한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긴급 여행 문서를 발급해 줄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2. **대체 신분증명서 준비**:
- 캐나다 입국 시 여권 외에도 다른 신분증명서(예: 영주권 증명서, 캐나다 운전면허증, 한국에서 발급된 기타 신분증명서 등)를 최대한 많이 준비해 두세요.

3. **전자 여행 허가(eTA) 확인**:
- 만약 PRTD 발급이 불가능할 경우, 캐나다 입국 시 eTA(전자 여행 허가)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단, 일반적으로 영주권자는 eTA가 필요 없지만, 상황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사관 연락처:
- **전화**: +82 (2) 3783-6000
- **이메일**: seoul-consular@international.gc.ca

**PRTD 신청 방법**:
1. **IRCC 웹사이트 방문**: [캐나다 이민청(IRCC) 공식 웹사이트](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html)에서 PRTD 신청서를 다운로드합니다.
2. **필요 서류 준비**: 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서류(여권 사본, 사진, 영주권 증명서 등)를 준비합니다.
3. **신청서 제출**: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를 준비한 후, 캐나다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제출합니다. 가능한 한 빨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빠르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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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 중에  PR card를 분실했고 돌아갈 날짜가 일주일 남짓입니다.
이런 경우 차질없이 탑승할 방법이 있을까요?
정부사이트에서 PRTD를 받으란 안내를 받았는데 그 또한 여행 중에 서류준비하는 것도 쉽지않고 하더라도 프로세싱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니 탑승날짜 맞추기가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경험있으신 분이나 방법을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