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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오디오 시스템의 우퍼 스피커에 관한 질문
작성자 HumanHap     게시물번호 5395 작성일 2012-02-12 22:38 조회수 1167

제목과 같이 우퍼 스피커에 대한 질문입니다.

SONY의 홈 시어터(5.1)를 사용하다가 야마하 AV RECEIVER를 하나 장만하고 기존의 SONY의 스피커를 새로 산 리시버에 연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퍼 스피커에서만 소리가 나오질 안습니다. 물론 선 연결, 우퍼소리가 있는 영화 실행, 리시버 자체의 스피커 체크 등 일반적인 점검은 다 해 보았습니다(기시버 자체의 문제도 아닌 것으로 판단 됨). 지금 추측으로는 SONY사의 우퍼 스피커가 SONY 홈 시어터 페키지 전용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일반 리시버에서는 뭔가가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일반 우퍼와는 뭐가 다를까요?)

혹시 우퍼 스피커에 대한 일반 적인 상식이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로 SONY사의 우퍼 스피커에는 하나의 +, - 연결 단자만 있고 전원 공급장치는 없는 것입니다. 

 


와치독  |  2012-02-13 00:22         

subwoofer에 전원 공급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passive). 기존에 쓰시던 Sony 제품은 low-end model이라 리시버에서 직접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이었을 겁니다. 결론은 active subwoofer 를 새로 장만하셔야 합니다.

Budget, room size에 따라 사이즈가 다르게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크지 않은 living room에 놓고 쓰실 거면 8인치 서브우퍼면 충분할 것 같고요, 카페트가 깔려 있는 좀 큰 방이라면 10-12인치 정도가 돼야 드라이버가 공기를 충분히 움직여 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영화 볼 때 베이스 효과만 있으면 좋겠다 하시면 100W 수준의 파워에 150-200불 미만의 저렴한 제품 아무거나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Cross-over 회로나 좀 더 출력이 높은 제품들은 300-500불 선입니다. 개인적으론 kijiji 같은 곳을 통해 상태 양호한 Klipsch 나 Velodyne 같은 제품들을 구해보시길 권합니다.

HumanHap  |  2012-02-13 23:18         

그렇군요, 그렇다면 전원이 들어가는 Active subwoofer가 보통의 리시버에서 작동하는 일반적인 woofer 란 말씀이지요? 감사합니다.

와치독  |  2012-02-14 21:59         

네, subwoofer는 20-150Hz 정도의 저주파 음을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고음역대를 재생하는 드라이버 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공기를 움직여야 하고, 따라서 많은 에너지 (power)를 요구합니다. 8,10,12인치 순서로 커지는데 200W에서 1000W 선까지 다양합니다. Room size와 평상시 사용하시는 음량, 그리고 crossover 유무 (재생 음역대 제한 기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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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뷰가 부동산거래를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집을 매매하려고 할때 아는것이 많지않아 좀 막막하고 약간 두렵기 까지 했었고 믿을만한 리얼터를 선정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습니다.많은 긍정적인 글들을 보고 형제 부동산을 만났을 때 젊은분들이라 솔직히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그러나 그와 달리,

첫째,젊은 분들답게 솔직 담백하게 일처리를 하시고
둘째, 스무드하고 신속한 일처리
셋째,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려고 하고 디테일한것까지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는 면이 좋았습니다.
넷째, 항상 고객과 수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Patrick & Parker 두분이 역할 분담하며 정직하고 성실히 뛰는 모습이 좋았고,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저의 집을 기대치를 충족하는 만족스런 가격으로 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믿고 맏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 두 형제 부동산(Patrick&Parker)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캐나다에서 첫집을 장만했습니다. 무언가 풀기 힘든 큰 과제 같았고, 처음이라 더욱이 막막했었지만,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됬던거였습니다.. 왜냐?!?! 캘거리 “형제 부동산” 패트릭, 파커 형제분들 덕분에 매우 감동받고 행복해하며 이글을 끄적여 봅니다. 첫뷰잉부터 마지막 입주까지 실망감이나 답답함 없이 어찌 이리 만족스럽게 도와주시던지.. 추천을 해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신속하시고 꼼꼼하시고 친절하신 분들이 있어서 “집 살 맛” 납니다~~~! (다른 분야나 영역에도 이런 분들만 일해 주셨으면...^^ㅎㅎㅎ) 일처리를 참 잘해주신다는 소문을 지인들을 통해 익히 들었었지만 직접 경험해 보니 더 “찐”이다 싶었습니다. 저희의 질문에 항상 신속하고 성심 성의껏 대답해 주셨습니다. 또, 저희가 놓치고 갈 수 있는 부분들도 양심껏 다 집어주시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분 다 성격도 너무 좋으셔서 상담받고 뷰잉하고 집을 구매할 때까지 대부분에 시간이 참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막 첫집을 샀기 때문에 당장은 차후 미래 계획이 확실히 있지는 않지만, 당연히 이후에 집을 팔때도, 살때도 형제분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주위에서 부동산 거래하신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형제 부동산”은 쭉 대박날 수 밖에 없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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