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민 수백 명 모여 찰리 커크 추모 - 참석자들, “표현의..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민 수백 명이 9월 14일 오후 7시 시청 앞에 모여 미국의 정치 운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했다.참석자들은 촛불을 들고, ‘이것이 우리 터닝 포인트’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터닝 포인트 USA’의 창립자 커크를 기렸다. 이 밖..
기사 등록일: 2025-09-19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 운전면허증에 시민권 표시 추가
앨버타주는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에 캐나다 시민권 표시를 추가하는 최초의 주입니다. 이로써 주민들은 하나의 안전한 카드로 각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올가을, 앨버타주 주민들의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에 캐나다 시민권 표시를 추가하는 법안이 발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변경은..
주정부 공지) 여성의 미래에 투자
주 정부는 세 가지 고등교육 장학금을 통해 여성들이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적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모든 앨버타 주민이 성공하고 성장하는 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 가지 고등교육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바로 퍼슨스 케이스 장..
앨버타도 연방 외국인 임시 노동자 프로그램 폐지 요구 - “폐지 후..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국적으로 외국인 임시 노동자(Temporary Foreign Worker)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주도 이에 가세했다.앨버타주는 연방정부의 TFW 프로그램을 전면 폐지하거나 대폭 개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다니..
캐나다, 미국과 거리 두기 본격화…여행·무역·소비·문화 전방위 확산..
(안영민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공세 이후 캐나다가 전방위적으로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행, 무역, 소비, 문화 등 생활 전반에서 ‘탈 미국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CBC 뉴스는 여행·무역·쇼핑·문..
캘거리 경찰, 위조지폐 6만 달러 압수 - 위조지폐 제조 혐의 등..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약 6만 달러의 캐나다 위조지폐를 압수하고 위조지폐 제조 혐의로 남성 1명을 기소했다. 경찰은 지역의 몇몇 사업체에 한 남성이 지불한 돈이 추후 위조지폐로 판명됐다는 신고를 받고 지난 7월 조사를 시작했으며, NW Va..
기사 등록일: 2025-09-18
반려견, 집에 난입한 곰 막아 부부 구해 - 온타리오주 니피곤 주택..
(안영민 기자) 온타리오주 니피곤(Nipigon)에서 한 곰이 민가에 침입해 부부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반려견이 곰을 막아세우며 시간을 벌어 경찰이 출동했고, 부부와 개는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화요일(16일) ..
캘거리 시장 후보 샤프, “경찰 500명 증원” 공약 - 경쟁 후보..
(박연희 기자) 캘거리 커뮤니티 퍼스트(Communities First) 당 대표이자 시장 후보 소냐 샤프가 캘거리 경찰 인력 500명을 증원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나 경쟁 후보인 제로미 파카스, 브라이언 티센, 조티 곤덱은 이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기사 등록일: 2025-09-17
캐나다 식량 불안정 비율 2년 만에 39% 급증 - 푸드뱅크캐나다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식량 불안정 비율이 2년 만에 18.4%에서 25.5%로 치솟으며 39% 증가했다고 푸드뱅크캐나다가 2025년 빈곤 성적표(Poverty Report Card)에서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의 빈곤 감축 노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
“이번엔 다를 것 같다” 기대감 나타낸 스미스 주수상 - 카니 연방..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에드먼튼에서 카니 연방총리를 만난 스미스 주수상이 “매우 큰 진척이 있었다. 현안을 놓고 상당한 이해를 구축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녀는 “지난 기간 연방정부와의 관계를 뒤돌아 볼 때 이번 만남은 가장 ..
기사 등록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