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나스키 G7 정상회의 보안 준비 한창 - 약 1주일간 카나나스키..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카나나스키 G7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 캐나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7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이 회의의 보안은 RCMP가 주도하는 통합 ..
기사 등록일: 2025-05-23
앨버타 자동차 보험 제도 전면 개편 - 법률계, 소송권 제한 매우 ..
앨버타 주정부가 자동차 보험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며, 법률 전문가들이 소송권 제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현재 왕실 재가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이 임박했다. 주정부는 지난 3월 말, 앨버타가 캐나다 최초로..
기사 등록일: 2025-05-22
"美 51번째 주 될까"…NYT, 앨버타 분리독립 움직임 집중 조명
(안영민 기자)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앨버타의 분리 독립 움직임을 집중 조명했다. 이 신문은 최근 보도에서 “캐나다가 한 위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또 다른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서두를 열며, 앨버타의 분리 움직임이 단순한 지역 불..
캐나다 아동 3명 중 1명 ‘굶주림’…여름방학이 더 두려운 이유 -..
(안영민 기자) “6월 26일 학교 종이 울리는 날, 우리는 비상사태에 들어갑니다.”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에 위치한 ‘한부모 가정 지원단체(SPANL)’의 대표 다니엘 세워드는 여름방학 기간에 단체 푸드뱅크에 몰려드는 인파를 “폭발적(exponenti..
캐나다포스트, 노조 파업 유예안 거부… 총파업 초읽기 - 4년간 1..
(안영민 기자) 캐나다포스트 근로자들의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편물 공급 중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캐나다포스트가 전국우편노조(CUPW)의 ‘2주 파업 유예’ 제안을 거부했다. 이로써 23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총파업이 재개될 가..
밴프 G7 재무장관회의 개막… AI·우크라이나·무역갈등 속 ‘글로벌..
(안영민 기자) 세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20일부터 사흘간 앨버타주 밴프에 모여 글로벌 경제 안정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내달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릴 G7 정상회의의 전초전 성격을 띤 이번 회의는 경제안보, 인공지능(AI..
기사 등록일: 2025-05-21
캐나다, 美 미사일방어망 ‘골든 돔’ 참여하나 - 트럼프 “캐나다가..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차세대 미사일 방어체계 ‘골든 돔(Golden Dome)’ 건설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캐나다가 참여를 원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현재까지 미국 주도의 미사일방어(MD) 체계에 공식 참여하지 않았지만, ..
카나나스키스 패스 수익, 재투자될 것 - 1천 만 불의 패스 판매로..
앨버타 환경부 장관인 제이슨 닉슨은 앨버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 중 하나인 카나나스키스 공원에 적용된 입장료로 얻어진 수백만 불의 수익이 카나나스키 컨트리의 업그레이드 및 보수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닉슨은 “레크리이에이션 지역과 공원의 보호 지역 및 공유지에 대한 보수가 앨버..
기사 등록일: 2021-10-21
대중교통 서비스 수요 증가, 시의회 추가 투자 승인 - 시 재정안정..
(서덕수 기자) 지난 수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대중교통 서비스 수요 및 운용비용 증가에 필요한 추가 재원 투입을 승인했다. 캘거리 트랜짓은 시의회 인프라 및 도시계획 소위원회에 향후 30년 캘거리 미래 전략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추가 투자의 필요성을 강..
캘거리 남쪽 프랭클린 전철 주차장, 취약 계층 위한 아파트된다 -..
(박연희 기자) 캘거리 프랭클린 LRT 역의 주차장 중 하나를 거주지역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온워드 홈즈(Onward Homes)에서 맡게 됐다. 이 개발 업체는 메모리얼 드라이브 남쪽의 park and ride 주차장에 방 1개부터 3개까지의 아파트 350 세대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