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럽 방위산업 협력 확대 추진…미국 의존도 낮춘다 - "N..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유럽 주요국들과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EU가 주도하는 1조2500억 달러 규모의 ‘ReArm Europe’ 방위 재건 계획에 캐나다가 참여하는 방향으로, 기존 미국 중심의 무기 조달 구조..
기사 등록일: 2025-05-28
에드먼튼 3선 시의원 낙, 시장 선거 출마 선언 - 소히는 재선 포..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3선 시의원 앤드류 낙이 에드먼튼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에드먼튼 서쪽 Nakota Isga 지역구 시의원인 낙은 지난 5월 21일 성명서를 통해, “많은 이들이 치솟는 물가 등 여러 문제를 걱정하고 있고, 분열되고 혼란..
기사 등록일: 2025-05-26
주수상, “연방이 경제 지원하면 독립 분위기 약화될 것” - 서부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연방정부가 서부에 더 많은 경제 프로젝트를 제공한다면, 앨버타의 분리 독립에 대한 분위기가 약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에서 2일간 진행된 서부 주수상 회의가 끝난 후 ..
캐나다 의회 6개월 만에 재개…찰스 3세, 캐나다서 직접 ‘왕좌 연..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의회가 6개월 만에 26일(월) 재개된다. 이번 회기 재개는 단순한 입법 일정 이상의 상징성을 지닌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직접 ‘왕좌 연설(Speech from the Throne)’을 하는 등 예년과 달리 이례적인 상황들이 겹쳐 평소..
캘거리 전직 시의원 매글리오카, 조건부 형 선고 - 시에 19건의 ..
(박연희 기자) 캘거리 전직 시의원 조 매글리오카가 허위 지출 청구로 6개월의 조건부 형을 선고받았다.그리고 매글리오카는 지난 5월 22일, 법원에서 판사 고드 웡에게 허위 지출을 청구한 것을 뉘우친다면서, “내가 지난 8년간 봉사했던 시민들에게도 ..
기사 등록일: 2025-05-25
(CN 주말 단신) 캐나다 이민 감축 공식화, 내일 찰스 3세 48..
(안영민 기자)캐나다, 이민 감축 공식화…“주거·공공서비스 부담 완화 목표”마크 카니 총리가 각료들에게 보낸 새 국정 지침서에서 이민 정책의 대전환을 공식화했다. 핵심은 ▲이민자 수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감축하고, ▲경제 핵심 분야에 필요한 글..
주정부 공지)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연락하세요 / 졸업생 인턴쉽..
괜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연락하세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직접 방문 서비스를 받으시려면 가까운 Alberta Supports 사무소를 방문하세요: https://www.alberta.ca/alberta-supports인..
기사 등록일: 2025-05-24
캘거리 다운타운, 29명 마약 관련 체포 - 범죄, 사회 무질서 대..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CTrain 역과 공공장소의 마약과 관련된 수십 명이 체포됐다. 캘거리 경찰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수일간 다운타운에서 작전을 진행한 끝에 160건의 범죄 혐의로 29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최근 다운타운 ..
연방 에너지 장관, ‘서부와 소통’ 약속…앨버타에 ‘화해 제스처’ ..
(안영민 기자) 신임 에너지부 장관 팀 호지슨이 캘거리에서 첫 공식 연설을 통해 앨버타 주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며, 지난 10년간 캐나다 서부와 오타와 자유당 정부 사이에 쌓였던 불신의 장벽을 허물겠다고 선언했다.호지슨 장관은 23일 캘거..
우편노조 ‘오버타임 파업’… 캐나다 전역 배송 차질 우려 - “강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와 전국우편노조(CUPW)의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가 전국적인 초과근무 거부 조치에 들어갔다. 5만5천여 명의 조합원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이상 근무를 전면 거부하며 실질적인 파업 수순에 ..
기사 등록일: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