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서비스 수요 증가, 시의회 추가 투자 승인 - 시 재정안정..
(서덕수 기자) 지난 수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대중교통 서비스 수요 및 운용비용 증가에 필요한 추가 재원 투입을 승인했다. 캘거리 트랜짓은 시의회 인프라 및 도시계획 소위원회에 향후 30년 캘거리 미래 전략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추가 투자의 필요성을 강..
기사 등록일: 2025-05-21
캘거리 남쪽 프랭클린 전철 주차장, 취약 계층 위한 아파트된다 -..
(박연희 기자) 캘거리 프랭클린 LRT 역의 주차장 중 하나를 거주지역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온워드 홈즈(Onward Homes)에서 맡게 됐다. 이 개발 업체는 메모리얼 드라이브 남쪽의 park and ride 주차장에 방 1개부터 3개까지의 아파트 350 세대를 건..
물류 마비 우려…캐나다 우편노조, 이번 주 금요일부터 또다시 파업 ..
(안영민 기자) 캐나다포스트가 이번 주 금요일(23일) 자정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포스트는 노조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불과 6개월 만에 또다시 우편 물류 대란이 재현될 ..
기사 등록일: 2025-05-20
오일러스 플레이오프의 파급 효과 - 에드먼튼 외식업계에 경제적 활력..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16강)과 2라운드(8강)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4강전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에드먼튼 오일러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도심 레스토랑 등 지역 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최대 결제 처리 기..
스미스 주수상의 자신감, “앨버타 주민들, 주정부 신뢰 확고” - ..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수상이 지난 2023년 선거 승리 이후 처음으로 내각을 개편했다. 내각 개편의 주요 내용은 3개 부서의 장관 신설, 7개 부서의 명칭 변화, 기존 장관 경력 인사 재등용으로 내각 안정화에 무게를 실었다. 지난 금요일 캘거리 ..
캘거리 상공회의소, “분리 독립 투표, 경제에 악영향” - 결과 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상공회의소 회장 겸 최고 경영자가 앨버타 분리 독립에 대한 국민투표는 그 결과와 관계없이 앨버타는 물론 캐나다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그리고 데보라 예들린은 “비즈니스는 불확실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MLA 거스리, 주수상 남편 관련 의혹 제기 - “캘거리-밴프 철도..
(박연희 기자) UCP 주정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가 UCP에서 제명당한 MLA 피터 거스리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의 남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거스리는 지난 5월 14일, 주의회 질의응답 시간에 스미스에게 남편 데이비드 모레..
기사 등록일: 2025-05-19
주수상 전 비서실장, AHS 전 CEO, 신문사 상대 소송 - “부..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의 전 비서실장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전 CEO와 글로브 앤 메일 신문사, AHS 전직 이사라고 주장하는 인물 1명을 상대로 1,2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명예훼손 소송을 시작했다. 마샬 스미스는..
앨버타, 캐나다-미국 정치 경제 역학 연구 위한 센터 건립 - 65..
(안영민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최근 흔들리는 미·캐나다 관계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센터 설립에 나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과 캐나다 합병 발언으로 양국 간 관계가 급격히 냉각된 가운데, 앨버타는 이를 ..
카니 총리-美 부통령 회담…“무역 갈등 속 협력 강조” - 캐나다,..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로마에서 만나 양국 간 통상 갈등 해소 방안을 비롯해 국경 안보, 펜타닐 단속, 국방 투자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교황 레오 14세 즉위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