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자치권 확대 위한 법안 54 추진 ‘논란’ - 연방의 일방..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 통합보수당(UCP) 정부가 최근 발의한 법안(Bill 54)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법안은 유권자 10%의 서명만으로 주민투표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앨버타 분리'와 같은 극단적 주장이 정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길..
기사 등록일: 2025-05-03
주정부 공지) 취업지원 확대 / 자녀들 예방접종 / 견습 교육 접근..
취업지원 확대우리는 앨버타 주민들을 위한 직업 및 취업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직업 및 취업 정보 서비스(CEIS)를 통해 앨버타 주민은 직업, 취업 및 교육 기회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CEIS는 취업 및 구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취업 ..
‘사랑하는 어머니’ 위한 모금, 알고 보니 ‘가짜’ - 밴쿠버 필리..
(안영민 기자)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계 거리축제 중 발생한 차량 돌진 참사를 악용해, 존재하지 않는 피해자를 내세운 가짜 기부 캠페인이 등장했다가 철회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6일 밴쿠버의 ‘라푸라푸 데이(Lapu-Lapu Day) 축제’ 현장..
기사 등록일: 2025-05-01
캐나다 지역번호, 30년 새 15개 → 55개…'942'·'257'..
(안영민 기자)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캐나다인들은 전화번호 지역번호만 보고도 어느 지역인지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416’은 토론토, ‘604’는 브리티시컬럼비아(B.C.), ‘403’은 앨버타를 의미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
트럼프 “카니 총리, 1주일 내 백악관 방문”…미·캐 새 무역 질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총선에서 승리한 마크 카니 신임 총리가 조만간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양국 간 새로운 경제·안보 질서에 대해 본격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각료 회의에서 “카니 총리가 어제 전화를 ..
“이변은 없었다” 앨버타 연방보수당 초강세 확인 - 총 37석 ..
(서덕수 기자) 연방자유당이 극적인 반전을 통해 총선에서 승리하며 재집권한 가운데 앨버타에서는 연방보수당이 싹쓸이에 가까운 승리를 거두며 보수당 초강세 지역임을 다시 확인했다. 연방보수당은 앨버타 총 37석 중 34석을 확보했으며 자유당 2석, ND..
에드워시 공원에서 유골 발견, 캘거리 경찰 조사 중 - 보행자가 유..
(박미경 기자) 캘거리 경찰은 지난 28일 저녁 에드워시 공원에서 발견된 유골을 조사 중에 있다.경찰은 이날 오후 8시 30분경 보행자들의 신고를 받고 캘거리 북서쪽에 있는 공원에 출동했다. 곧 유골이 사람의 것임을 확인했다.검시관과 캘거리 경찰 강..
주수상 스미스, 오타와에 앨버타 관계 ‘리셋’ 요청 - “연방 정부..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총선에서 승리를 거둔 마크 카니 연방 총리에게 축하를 전하며, 오타와와 앨버타 사이의 관계 ‘리셋(reset)’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스미스는 지난 4월 29일, 자신이 앞서 밝혔던 9가지 요구사항을 다..
연방 선거 낙선한 소히, 에드먼튼 시장으로 복귀 - 보수당 후보에..
(박연희 기자) 연방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에드먼튼 시장 아마짓 소히가 시청으로 돌아가 시장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소히는 2015년 자유당 소속 하원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인프라 및 커뮤니티부 장관과 천연자원부 장관직도 맡았던 바 있..
기사 등록일: 2025-04-30
짧게 끝나버린 생 –차량 전복 사고로 16세 소녀 숨져
(이남경 기자) 부활절 연휴를 조용히 보내려던 제나 알렉산더와 그녀의 딸 헤일리에게 예상치 못한 비극이 찾아왔다. 16세였던 헤일리 알렉산더는 4월 19일, 에드먼턴 서쪽 스토니 플레인 인근 Township Rd 522와 Range Rd 11 교차로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