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예술 분야 연간 지원금 늘린다 - “경제 기여도, 연간 13..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예술 분야에 대한 연간 지원금을 3,600만 달러 이상으로 늘린다. 이 중 450만 달러는 앨버타 예술 재단(AFA)에 대한 추가 지원금이 된다. 예술, 문화 및 여성 지위부 장관 타냐 퍼는 이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
기사 등록일: 2025-07-29
피스 오피서 졸업생 29명 배출…캘거리에 피스 오피서 27명 배정돼..
(박미경 기자) 지난 25일 HMCS 테쿰세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 졸업을 통해 29명의 신임 피스 오피서들이 배출되었다. 이들은 사회적 무질서와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를 하게 된다.이번 졸업생 중 14명은 캘거리 트랜짓 피스 오피서, 13..
기사 등록일: 2025-07-28
항공 민원 8만5천건 쌓인 캐나다…“이대로면 2년 걸려도 못 푼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 항공소비자 불만 처리가 심각한 병목현상을 겪고 있다. 캐나다교통청(CTA)에 접수된 항공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가 8만5,000건에 달하면서, 현재 속도대로라면 전체 해소까지 2년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지연, 결항, 보상 분쟁..
에드먼튼 피아노 강사, 9세 학생 성폭력 혐의로 기소 - 자신의 집..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한 피아노 강사가 자신의 9세 학생에게 성폭력을 저질러 기소됐다. 불과 몇 달 전에도 지역의 다른 피아노 강사가 역시 어린 학생에 대한 성폭력으로 붙잡힌 바 있다.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에서 언론에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68세..
기사 등록일: 2025-07-27
캘거리 경찰. 18세 운전자 폭행한 용의자들 수배 - 어머니와 주차..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어머니로부터 운전 연수를 받던 18세 남성을 도로 위 분노 운전으로 폭행한 두 명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조사관들에 의하면 사건은 지난 7월 15일 오후 9시 30분 무렵, 6100 block of 4th Ave. NE에서 발생..
주정부 공지) 탄탄한 미래에 투자 / 성별 기반 폭력 생존자 지원 ..
탄탄한 미래에 투자앨버타 헤리티지 펀드(Alberta Heritage Fund)에 28억 달러가 추가 지원되어 300억 달러라는 기록적인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28억 달러의 이 기금은 2050년까지 2,50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주 정부의..
(CN 주말 단신) 2026년 월드컵 발목 잡는 트럼프 이민정책, ..
(안영민 기자)트럼프의 이민정책, 2026 월드컵 발목 잡나…캐나다·멕시코 공동개최 의미 퇴색 우려2026년 FIFA 월드컵이 북미 3국(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로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지만, 미국의 정치적 긴장과..
트럼프 “캐나다, 협상 없이 관세 부과 가능”...캐-미 강대 강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향해 “협상 없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부분의 국가와는 다음달 1일 이전까지 관세 관련 합의를 마무리할 것이라면서도, 캐나다에 대해서는 별도의 협상 없이 일방적 서한으로 관..
기사 등록일: 2025-07-26
캘거리 인근 인기 농장내 식당서 집단 식중독···보건당국 폐쇄 조치..
(이정화 기자) 캘거리 SE 인근 유명 농장에서 식사한 다수 고객이 복통과 메스꺼움 등을 호소했다. 현지 보건당국은 수질 이상 가능성에 주목하며 긴급 조사를 벌이고 있다.■ “폭우 뒤 지하수 유입” 농장 측 해명…베리 체험 등은 정상 운영<..
기사 등록일: 2025-07-25
캐나다 연방공무원 약 6만명 감축 예고… "서비스 질 악화 불가피"..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향후 4년간 약 6만 명의 공공부문 인력을 감축할 전망이다. 국방비 증액과 감세 재원 마련을 위한 긴축재정 일환으로, 일자리 감축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될 가능성이 많아 오타와 및 퀘벡의 개티노 시가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