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찰 ‘연쇄 강도범’ 추적
캘거리 경찰이 연쇄 강도사건의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이 용의자는 지난 6일 새벽 1시경 캘거리Ogden Rd.에 소재한 7-Eleven에 들어가 해머로 유리카운터를 깨고 현금과 복권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용의자는 수시간후 7-Eleven 인근에 소재한..
기사 등록일: 2012-02-17
앨버타, 석유,가스 시추부지공매 잘되네..
지난 8일 실시된 앨버타 석유,가스 시추를 위한 부지 공매에서 주정부가 79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에는 부지공매가 한차례만 열렸다.이번 공매에서는 에드몬톤 북서쪽 250km지점에 소재한 Fox Creek 및 앨버타 북서쪽 Rainbow Lake 지역이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
인구센서스, ‘캘거리’ 1,214,839명, ‘에드몬톤’ 812,2..
지난 8일 연방통계청이 2011년 전국 인구센서스 결과를 공식 발표됐다. 에드몬톤의 공식인구는 812,200명으로 지난 5년 사이에 82,000여명이 유입됐다. Beaumont, Spruce Grove, Fort Saskatchewan 등 위성도시들을 포함하면 광역 에드몬톤 인구는 120만 명에 달한다. 지난 ..
주정부, 대학생 학자금 대출 규정 완화
앨버타 주정부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수혜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야당에서는 학자금 대출 대상자가 늘어나면 오히려 저소득층 학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대출 수혜자 확대에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지난 13일 그레그 위딬 교육부장관은 주정부 학자금 대출 신청자를 심사할 때 학생..
재외선거 등록률 5%대..실효성 의문
이번 4ㆍ11 총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재외선거인 등록률이 결국 5%대를 넘어서지 못해 실효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캘거리와 에드몬톤 지역이 소속된 밴쿠버총영사관의 경우 최종 등록률이 3.38%를 기록, 평균치를 밑돌았다. 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최종 신고·신청 접수현황은 유학생 ..
하퍼 총리, 중국에서 세일즈 외교 펼쳐
이달 7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 하퍼 총리가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및 원자바오 총리와 회담을 갖은 뒤 광둥성과 충칭시를 방문하고 11일 귀국했다. 그는 이번 방중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및 원자바오 총리 등을 잇따라 만나 캐나다와 중국..
캘거리 저소득층을 위한무료 세금보고 신고 서비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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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2-10
iTV의 캐나다 상륙 가능성?
로저스와 벨이 애플의 iTV를 캐나다에 발매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지난 화요일에 발표되었다. iTV는 아직 베일속에 감춰져 있는 제품이지만, 애플이 캐나다의 큰 두개의 통신회사에게 iTV의 가치와 잠재적인 파트너쉽을 위한 설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다란 형태의 iPad라고 ..
기사 등록일: 2012-02-13
에드몬톤 푸른 산악회 신임 회장 선출
에드몬톤 한인들이 주축이 된 푸른 산악회 정기모임 겸 회장 이 취임식이 2월4일 토요일 에밀리머피파크에서 있었다.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전임 이길 회장의 이임 및 11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정명진 회장(사진 윗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엘리펀트 & 캐슬, Original Joe’s와 한솥밥
캘거리 기반의 Original Joe’s가 또 하나의 잘 알려진 브랜드인 엘리펀트 & 캐슬을 사들였다. 서부 캐나다 47개의 Original Joe’s 지점을 가지고 있는 FranWorks 그룹은 지난 월요일 엘리펀트 & 캐슬의 인수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아직까지는 기존에 있는 엘리펀트 & 캐슬 매장에 어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