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이렇게 합니다《제15호》
대한민국 정당은 해외에 별도의 지부 또는 하부조직을 운영하기 위하여 사무소를 둘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정당은 수도인 서울에 중앙당을, 특별시․광역시․도에 한하여 각각 시․도당을 둘 수 있고, 국회의원지역구 및 자치구․시․군, ..
기사 등록일: 2009-12-24
에드몬톤 폭설주의보 내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월요일(21일) 에드몬톤을 포함한 서부 앨버타 일대에 폭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미 대부분의 지역에 7cm 이상의 눈이 내렸으나 곳에 따라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 관계자는 예상하며 폭설은 월요일 저녁을 기해 멈출 것이나 화요일에도 곳에 따라 눈발이 내릴것으로..
성탄절과 주차전쟁
캐나다인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쇼핑에 쓰는 돈이 평균 875불인데 앨버타 주민들이 성탄절에 쓰는 돈이 평균 1,100불로 캐나다 평균을 훨씬 웃돈다. 성탄을 앞두고 앨버타 주민들의 쇼핑 열풍을 반영이라도 하듯 쇼핑 몰마다 벌어지는 주차전쟁이 심각한 단계를 넘어섰다.쇼핑몰 마다 차량홍수를..
에드몬톤 경찰국장 "범인 검거율 낮지 않다"
지난주 통계청이 발표한 ‘주요 도시별 검거현황’ 자료에 마이크 보이드 에드몬톤 경찰국장이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다.지난주 통계청 발표에서 에드몬톤은 앨버타 도시들중에서 범인검거율이 제일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보이드 국장은 18일 경찰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는 검거율 향상을 위하여 항상 ..
웨스트젯, ‘에드몬톤-샌프란시스코, 캠룹스 노선’ 내년 5월 신설
웨스트젯이 에드몬톤과 캘거리의 외국 휴양지 노선을 내년에 확대 개편한다.웨스트젯은 내년 5월 2일부터 ‘에드몬톤-캠룹스’와 ‘에드몬톤-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신설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두 신설노선 공히 주 3회 (화, 목, 일) 운항한다.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는 오전 10:25..
에드몬톤, Woodcroft소재 한 ‘가톨릭 중학교’ 폐교 위기
에드몬톤Woodcroft에 소재한St. Mark 중학교가 학생수 급감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다. 이 학교는 6년째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다.에드몬톤 가톨릭 위원회는St. Mark 중학교 폐교 여부를 검토하기로 8일 결정했다. 가톨릭 위원회는 내년 봄까지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학교 존속 여부를 결정한..
캘거리, 성범죄자 집 앞에 표지판 설치 논란 , 찬반 양론 가열
지난 주말 캘거리Valley Ridge의 한 주택가에 부착된 표지판이 논란이 되고 있다. Letter 크기의 표지판에는 “ 성범죄자가 여러분 집 근처에 살고 있는 것을 아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성범죄자로 지목된 남성의 이름과 집 번지가 적혀있다. 동네주민들은 지난 주말에 이 표지판을 발견했지만 ..
주정부,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 입안 속도조절
앨버타는 뉴브런스윅과 함께 전국에서 ‘운전중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을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는 두 주중 하나다. 2년 전 앨버타 주의회에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제출됐지만 아직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일부 주의원들 및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운전중 휴대..
캘거리, 경찰 전담팀 투입 힘입어 올해 ‘차량 절도’ 급감
캘거리 경찰국 산하 전담팀의 상시 단속에 힘입어 지난 3년간 급증하던 차량 절도 범죄가 올해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경찰국 산하 ‘차량절도 전담팀(High Enforcement Auto Theft Team)’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도난 차량은 약 4,300대로 작..
에드몬톤, LRT 3개 신설노선 확정, 시공예산 30억달러 소요
지난 15일 에드몬톤 시의회는 9대 4의 표차로 LRT 3개 노선 신설안을 통과시켰다. LRT 신설노선은 에드몬톤의 향후 30년 장기 발전계획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금번 LRT 신설안은 지난 수년간 다양한 이익집단들의 이견이 표출되면서 진통을 겪은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