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P 공개적 비판한 전직 장관 거스리 당에서 제명 - “반대편에서..
(박연희 기자) 앨버타 UCP에서 전직 인프라 장관인 피터 거스리를 제명시켰다. 그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와 전직 CEO 아테네 멘젤로풀로스와 관련된 의혹 처리에 대해 UCP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주수상과 보건부 장관이 내각을 오도했다는 주..
기사 등록일: 2025-04-21
에드먼튼 보수당 후보, 토론회 참석 거부 - “직접 유권자 찾아가 ..
(박연희 기자) 캐나다의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선거구에 출마한 보수당 후보가 후보자 토론회 참석을 거부하고 나섰다. 토론회 주최 측은 “최근 보수당 사이드 아메드의 선거 운동팀이 아메드가 선거까지 매일 직접 유권자들의 ..
캐나다 총선 D-7… 마크 카니, 총선 판세 뒤집었다 - 총리 취임..
(안영민 기자) 정치 경력 불과 수개월, 하지만 마크 카니(60)는 이미 캐나다 정치사에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와 영국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글로벌 금융통 마크 카니가 총리직에 오른 지 한 달 만에 차기 총선에서 선두를 달리며,..
주정부 공지) 이민자 영향력 어워드 / 홍역으로부터 보호 / 손 안..
이민자 영향력 어워드: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을 추천해 주세요후보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앨버타 이민자 영향력 어워드는 해외에서 태어난 앨버타 주민들의 업적을 기립니다. 혁신, 사업, 학업 또는 전문 분야에서 앨버타를 풍요롭게 한 사람을 알고 계신가요..
기사 등록일: 2025-04-20
(CN 주말 단신) 카니의 자유당 이민 대폭 축소 공약, 캐나다 사..
(안영민 기자)카니의 자유당, 이민 대폭 축소 공약…“임시 체류자 비율 5% 아래로”오는 4월 28일 총선을 앞두고 자유당이 임시 체류자 비율을 캐나다 전체 인구의 5% 이하로 제한하고, 영주권자 수 증가율도 연간 1% 미만으로 억제하겠다는 공약을 ..
캘거리 치과의사, 허위 보험 청구로 또다시 기소 - 2023년에 첫..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한 치과 의사가 치료에 대해 허위로 보험 청구를 한 것이 추가로 발각되며 또다시 기소됐다. 7520 Elbow Dr. SW에 위치한 All About Family Dental의 치과의사 알레네 블라디미로 스마디치는 지난 2023년, 2015년..
기사 등록일: 2025-04-19
곤덱 시장, “주거난, 주택공급만으로 해결안돼” - 도로, 상하수도..
(서덕수 기자) 캘거리 곤덱 시장이 연방총선의 결과와 상관없이 집권당은 캘거리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발언은 연방보수당과 연방자유당 리더들이 선거캠페인을 위해 에드먼튼과 캘거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
오늘부터 사전 투표…지정된 장소에서 투표해야 - 각 당 대표 마지막..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8일부터는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Canada)에 따르면, 2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등록 유권자..
기사 등록일: 2025-04-18
하루 새 두 사건, 한인 많은 NE ‘치안 공백’ 드러나 - 14..
(이정화 수습기자) 하루 새 두 사건이 캘거리 NE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오전엔 보행자가 차량에 치이는 뺑소니가, 오후엔 학생이 BB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모두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벌어진 일이다.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
첫 프랑스어 TV 토론, 역시 핵심 쟁점은 '트럼프에 맞설 인물' ..
(안영민 기자) 연방 선거를 앞두고 캐나다 정당 대표들이 16일 첫 프랑스어 TV 토론을 가졌다. 선거일까지 불과 열흘 남짓 남은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론은 각 당의 전략과 정책을 본격적으로 검증받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등록일: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