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전역서 보석 절도와 가짜 보석 사기 기승 - 연쇄 보석상 절..
(박미경 기자) 앨버타 RCMP가 주 전역에서 발생한 연쇄 보석상 절도 사건과 가짜 보석 사기가 연계성을 놓고 조사 중이다.지난 몇 달 동안 세인트 앨버트와 이니스페일, 웨스트 에드먼튼 몰에서는 보석상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렸다. 지난 달에는 RCM..
기사 등록일: 2025-07-10
캐나다, 규제 전면 재검토 착수… “불필요한 절차 줄이고 민간투자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9일부터 전 부처를 대상으로 규제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다. 이는 마크 카니 총리가 연방 총선 당시 약속했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로, "정부는 더 효율적으로 운영돼야 하며, 민간 자본을 촉진해 G7 중 가장 강한 경제를..
앨버타, 독립 경찰 기관 신설 발표 - “RCMP 대체 아냐,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독립 경찰 기관(Independent Agency Police Service, IAPS)의 신설을 발표했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7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캘거리 경찰 서비스의 전 경찰국장 샛 파하르가 이 기관의 책임..
기사 등록일: 2025-07-07
(CN 주말 단신) 앨버타 분리 주민 발의안 승인, 캐나다 전국 응..
(안영민 기자)“앨버타, 캐나다에 남아야 하나?” 주민 발의안 승인…독립 논쟁 다시 불붙나앨버타 선거관리위원회는 “앨버타는 캐나다에 계속 남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제안한 주민 발의안을 승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발의안은 토머스 루카주크 전 ..
기사 등록일: 2025-07-06
캘거리 스탬피드, 전국 정치인들 모였다 - “7월에 전국 뉴스 나오..
(박연희 기자) 캘거리 스탬피드를 맞아 전국 각지의 정치인들이 캘거리에 모여 팬케이크 굽기에 나섰다.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와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은 7월 3일 오전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스탬피드의 시작을 알리는 ‘First Flip Breakfast’ ..
기사 등록일: 2025-07-05
올해 지방선거부터 수개표 전환, 개표결과까지 상당시간 소요 - 에드..
(서덕수 기자) 오는 10월 20일 시행되는 지방선거에서 전자개표기 사용금지로 인해 개표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UCP가 통과시킨 선거법 개정 Bill 20로 인해 앨버타의 모든 선거는 수개표 작업으로 진행된다. 시장, 시의원..
오늘 캘거리 스탬피드 개막…홍역 비상 - 전문가들 “영유아·고위험군..
(안영민 기자) 앨버타 전역에서 홍역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캘거리 스탬피드 2025년 행사가 10일간의 일정으로 4일 개막됐다. 보건 전문가들은 고위험군 주민들에게 참석 자제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올해 스탬피드는 1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
기사 등록일: 2025-07-04
스토니 트레일 며칠 새 잇따른 사고 발생 - 사망자 2명, 트럭 파..
(박연희 기자) 캘거리 스토니 트레일(Stoney Trail)에서 며칠 사이에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두 건의 충돌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상업용 트럭에서 떨어진 트랜스미션 파편으로 인해 최소 15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6월 ..
기사 등록일: 2025-07-03
연방보수당 폴리에브르 리더, 앨버타에서 재기나서 - 배틀리버-크로풋..
(서덕수 기자) 지난 연방총선에서 패배하며 체면을 구긴 연방보수당 피에르 폴리에브르 리더가 앨버타로 자리를 옮겨 다시 의석 확보에 나선다. 8월 18일 연방 보궐선거일을 발표되면서 폴리에브르 리더는 총선 패배 직후 자신을 위해 연방의원직을 스스로 사..
캘거리 그린라인 다시 움직인다. - 주정부와 갈등 속 10개월 중..
(서덕수 기자) 주정부와의 갈등 속에 지난 10여 개월 동안 중단된 캘거리 그린라인 프로젝트가 다시 공사를 재개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시, 주정부, 연방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쉐퍼드에 마련되는 Ctrain 정비창 등의 부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