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도 이제 치열 교정 바람
미용상의 이유와 편안한 식생활을 위해서 치열 교정에 관심을 가지는 성인의 수가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교정기에 돈을 쓰고 있다. 교정은 더 이상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갈수록 많은 성인이 자신의 치아에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열 교정은 이제 전국적인 추세이다. 미국..
기사 등록일: 2008-08-08
8월중, 다문화를 위한 축제 ‘글로벌페스트’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올해로 6회를 맞은 글로벌페스트(Globalfest)가 8월 11일에서 23일에 걸쳐 캘거리에서 열린다. 글로벌페스트는 각종 포럼과 영화제, 세계 불꽃놀이 대회 등을 통해 캘거리 시민들과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다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마술사 데이빗 커퍼필드 캘거리 공연 갖기로, 10월 16, 17일 ..
마술사의 황제 데이빗 커퍼필드(David Copperfield)가 캘거리에서 공연을 갖는다. 오는 10월 캐나다 4개도시(토론토, 위니펙, 사스카툰, 밴쿠버)를 돌며 공연을 갖게 될 커퍼필드는 1956년 9월 16일 뉴저지주 메투헨 출생으로 그 동안 나이아가라 관통, 자유의 여신상 사라지게 하기그..
캘거리, ‘제왕절개 대기수술’ 산모들 제때 수술 받기 어려워
제왕절개로 출산하려는 캘거리 산모들이 제때 분만수술을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캘거리소재 3개 병원들의 산부인과 병동들이 산모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확충 및 인력보강이 당분간 어렵기 때문이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캘거리 산부인과 병동들의 제왕절개..
‘한국 영주권’ 취득 쉬워진다
한국정부(법무부)는 투자외국인 등에 대한 영주권 취득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8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외국인 투자가의 영주권 취득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외국인 투자를 유치, 국내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캘거리헤럴드, 신지애 감동스토리 자세히 소개
"어머니께 모든 영광을"'지존'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4일 캘거리 헤럴드는 신지애의 우승으로 아시아선수들의 돌풍이 가속도를 붙이게 됐고 특히 신지애의 우승 뒤에는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감동..
글로벌 무역인을 양성하는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지난 7월 14일, 제 6회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이 경기도 포천시 예절교육 연수원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의 무역인들이 모국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상호간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세계해외무역협회(World- OKTA. World-OKTA.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
“살해범, 정신적인 문제 있어” 주변인 진술, 월마트에서 직원들과 ..
리씨는 캐나다로 이민 온 후 위니펙에 정착하여 2005년 봄까지 6개월간 한 교회에서 관리인으로 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잠시 위니펙의 한 식품회사에서 포크리프트 기사로 일을 한 뒤 2005년 가을에 에드몬톤으로 이주를 했다.위니펙에서 그가 일했던 교회의 탐 캐스터 목사는 “리..
캘거리 Walk-in 진료소들 ‘의사부족’으로 진료시간 줄인다
캘거리 Walk-in 진료소들이 의사 부족으로 금년 여름 진료시간을 줄이거나 진료일수를 줄이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현재 캘거리의 Walk-in 진료소 (예약하지 않고 진찰 받을 수 있는 진료소)에는 약 60명의 의사들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이 부족하여 진료시간을 줄이거나 진..
그레이하운드 엽기살인극 범인은 중국인 이민자
살인범, 침묵으로 일관하다 법정에서 “나를 죽여달라” 간청보다 나은 삶을 찾아 캐나다로 이주한 한 이민자의 꿈은 엽기적인 살인사건과 함께 산산조각 부서지고 말았다. 지난주 수요일 저녁 에드몬톤을 출발, 위니펙으로 향하던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 승객을 칼로 난자한 후 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