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보수당 총선 승리..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14일 치러진 총선에서 승리했으나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총선에서 36.3%의 득표율을 보였던 보수당은 이번 총선에서 소폭 상승한 37.7%의 득표율을 ..
기사 등록일: 2008-10-17
북미 박스 오피스 ‘비버리힐즈 치와와’ 2주연속 1위
디즈니 사의 코미디 ‘비버리 힐즈 치와와(Beverly Hills Chihuahua)’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가족관객과 어린이 관객에 힘입어 1천75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박스 오피스 정상을 2주 연속 차지했다. 드류 베리모어와 앤디 가르시아가 멕시코에서 길을 잃고 베버리 힐즈로 되돌아 오..
기사 등록일: 2008-10-15
(레스토랑 소개)부담 없는 햄버거 가게 ‘버거인(Burger Inn)’
언제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햄버거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음식이 된 만큼 각종 패스트 푸드점과 일반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의 메뉴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햄버거 전문점 버거인(Burger Inn)은 허름한 가게 외관과 식당 내부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지난 20년간 캘..
캘거리 수도요금 2011년까지 25% 인상… 가구당 연간 평균 $2..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중의 하나이지만 그 동안 상대적으로 캘거리 주민들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자원중의 하나로 ‘물’을 꼽을 수 있다.그러나 이제는 캘거리 주민들도 ‘수도요금’에 신경을 좀 더 써야 될 것으로 보인다. 시당국이 향후 3년에 걸쳐 ‘수도요금’을 현행 ..
내년 4월, 캘거리 SW 지역 필두로 ‘Blue Cart 재활용품 프로그..
캘거리 시당국이 내년 4월말 SW 지역을 시작으로 ‘Blue Cart 재활용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SE지역은 5월 중순, NW지역은 6월초, NE지역은 6월말에 단계적으로 재활용 프로그램이 적용될 예정이다.‘Blue Cart 재활용 프로그램’은 시당국에서 각 가정에 파란..
캘거리 사진동호회 첫 출사모임 가져
지난 10월 5일(일) 오후 2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Eau Claire Market에서는 캘거리 사진동호회의 첫 출사모임이 열렸다. 총 9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현재 SAIT에서 포토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있는 임재균씨가 간단한 사진 기초기술에 대해 강의를 ..
기사 등록일: 2008-10-10
에드몬톤한인장로교회 지역주민들 초청하여 한식으로 식사 대접
에드몬톤한인장로교회(담임 안치환 목사)는 지난 10월 4일 본 교회 친교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초청하여 제3회 Korean Luncheon Party를 가졌다. 본 교회 선교개발원(원장 정명수 장로)가 주최한 이 친교모임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게 되는데 시간이 되자 교회가 위치한 오티웰(Ot..
앨버타 ‘의사 유치를 위해 영국 의사 취업박람회 참가’
앨버타 전체적으로 약 1,000명의 의사가 당장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앨버타 중소도시의 경우 의사가 부족하여 지역 주민들이 적시에 진찰을 받기가 어려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다른 주들에서 의사들을 영입하기가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는 앨버타 주정부와 의료업계는 외국으로 눈을 돌리고 ..
캘거리 시민들 “대낮에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지난 월요일 대낮에 캘거리 Southwest와 Northwest 지역을 중심으로 시속 70km에 달하는 강풍이 휘몰아쳐 시내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캘거리선이 보도했다.이번 강풍으로 가로수들 및 전신주들이 쓰러지고 전기가 끊긴 주택이 8,000세대나 발생했다. 또한 시내 곳곳의 신호등들이 고장이 나 차량..
올해 대학순위 하버드 1위..맥길대 20위
미국의 하버드대와 예일대가 1,2위를 지키는 등 올해의 대학순위에서도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상위를 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는 맥길대가 20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9일 영국의 대학 및 고등분야 전문지인 `THES'와 교육 및 유학 관련 컨설팅을 담당하는 다국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