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원하는 해외동포 한국행 더 어려워진다
내국인 일자리 확보 차원에서 동포 취업 줄이기로 (서울)취업목적으로 한국으로 들어오려는 해외 동포들 숫자가 앞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부가 내국인 일자리 확보 차원에서 해외 동포 취업자 수를 줄이기로 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지난달 25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해외 동포의..
기사 등록일: 2008-10-03
30대에 첫 아이 출산하는 캐나다 여성들 늘어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많아지고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30대 출산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도 평균 27세에서 29세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연방통계청 자료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 수요일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캐나다 출산현황 보고서..
기사 등록일: 2008-10-01
앨버타 갬블러 ‘도박비용 지출’ 전국에서 최고
1인당 연간 지출비용 $890, 도박중독자는 감소추세오일샌드 붐 및 활발한 노동시장으로 호주머니가 두둑해진 앨버타 근로자들이 다른 주 근로자들보다 도박에 많은 돈을 쏟아 붓는 것 같다.최근 발표된 연방통계청의 ‘전국 도박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992년에 27억 달러에 불과했던 캐나..
‘앨버타’ 신규 이민자들의 최고 정착지로 각광
앨버타의 양대 도시 ‘에드몬톤, 캘거리’를 이민정착지로 선택하는 신규 이민자들이 늘고 있다.지난 월요일 연방통계청에서 발표한 ‘2006년 7월부터 1년간 신규 이민자들의 정착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의 이민자 유입인구는 인구 1,000명당 16.4명으로 주 별로 따져볼 때 전국에..
온라인 게이머, 과연 뚱뚱하고 여드름난 남자일까?
대체로 날씬하며, 여자들이 게임에 몰두할 확률 높아, 많은 이들이 온라인에서 성행하고 있는 롤 플레잉 게임(Role-Playing Game; RPG)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여드름 투성이의 뚱뚱한 남자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USC(University of Southern Ca..
캘거리 열두샘교회 설립1주년 예배 열려
지난 9월 27일(토) 오후 4시 캘거리 열두샘교회에서는 교회 설립 1주년 예배 및 김흥식 목사(사진) 위임예배가 함께 열렸다. 많은 교민들과 신도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위임국장이자 모국서 방문한 고홍기 목사의 설교말씀에 이어 목사 위임식이 있었..
참사랑교회 주최 내적 치유집회 열려
지난 9월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3일간 캘거리 참사랑교회(담임목사 김성숙) 주최로 Victory Bible College에서 ‘내적치유 집회’가 열렸다. 3일간 본 교회신도들과 많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본 행사에서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박윤호 선..
리 리차드슨 후보 “이민자가 범죄 일으킨다” 발언 물의
캘거리 센터 선거구에서 김희성 자유당(Liberal) 후보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 리차드슨(Richardson) 보수당(Conservative)후보의 “이민자가 범죄를 일으킨다”는 발언이 선거구 내에서 물의를 빚고 있다.리차드슨 후보는 캐네디언 프레스(CP)에 따르면 지난 주중 캘거리 잡지 ‘패스트 포워드..
잠을 쫓기 위해 자주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 자제하세요!!
잠을 쫓기 위해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가 지나친 카페인 함유로 소화관 염증 및 각종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SAIT에 다니는 23세의 앤드류 세귄이라는 학생은 ‘Rockstar’라는 에너지드링크를 자주 마신다. 수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 학생은 저녁에 부족한 ..
기사 등록일: 2008-09-26
에드몬톤 한 나이트클럽 ‘손님 과다 입장으로 $20,000 벌금’
그 동안 관례적으로 정원보다 많은 손님을 입장시킨 에드몬톤 나이트클럽들이 요즈음 긴장하고 있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최근 Whyte애비뉴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이 정원보다 많은 손님을 상습적으로 입장시키다가 적발돼 $20,000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기 때문이다. 에드몬톤 지방법원은 상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