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캐나다에서 매우 친절한 도시로 평가돼
캘거리가 캐나다 주요 도시 15곳 가운데 가장 친절한 도시의 하나로 평가됐다. 캐나다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는 노바스코셔주의 몽튼(Moncton)이며 캘거리는 밴쿠버와 함께 두 번째로 친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일반인을 가장한 두 명의 기자들을 15개 주요 ..
기사 등록일: 2007-10-26
캘거리 노년대학 재개키로 결정
지난 10월 24일(수) 오전 11시 NW에 위치한 몽고메리회관에서는 한인라이온스클럽 (회장 황영만) 주최로 캘거리 노인회(회장 서병희) 노인경로잔치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본 행사는 라이온스클럽 주최외에도 5인의 독지가와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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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과 지역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
참여정부는 21세기 세계화 시대, 지식기반시대에 대응하여 혁신주도형 선진경제로 진입하기 위한 핵심정책의 하나로 국가균형발전정책에 주목하고 지난 5년간 매우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직후 “내 목표는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5년 동안에 내리막으로..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총회 개최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유 승민, 전 토론토 한인회장)가 제 14대 총연 회장 선거를 겸해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몬트리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첫날은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는데 몬트리얼 신길수 총영사의 기념사에 이어 총연 유승민 회장의 축사 및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
기사 등록일: 2007-10-19
앨버타, 수술 받으려면 약 18주 기다려야
올해 외과수술을 기다리는 앨버타 주민들은 작년보다 무려 3주나 더 기다려야 된다고 프레이저 연구소의 한 보고서가 밝혔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6일 보도했다.각 주의 평균 진료대기시간을 분석한 연례보고서에서 프레이저 연구소는 캐나다 주민들이 패밀리닥터의 진료 소견을 받아서 수술을 받기까지 ..
캘거리 보건국, 독감 접종 클리닉 4곳 한시적 운영
캘거리 보건국(Health Region)에서 늘어나는 독감 예방 접종 수요를 위해 4곳의 Drop-in 클리닉을 금주에 개설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7일 보도했다.캘거리 보건국에서는 작년보다 25,000명이 증가한 약 250,000명의 주민들이 독감 예방 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캘거리 보건..
영주권자 이상 한국 체류 쉬워진다, 주민번호 발급
한국에서 장기체류하는 영주권자.시민권자들의 한국내 생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14일부터 재외동포 거소신고자(30일 이상 체류자)들이 거소신고 사실증명 발급시 본인이 신고한 말소된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여 발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거소신고를 한 재외동포들은 그동안 부동산 및 금..
10/15 지방선거, 캘거리 민심이 반영된 결과
금번 지방선거 결과는 캘거리 유권자들의 ‘교통체증, 주택가격 상승, 범죄 등과 같은 경제 붐의 어두운 단면들’에 대한 불만이 잘 투영된 결과라고 캘거리헬러드가 16일 보도했다. 브론코니어 시장은 알누 카셈 후보의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한 거센 공격에도 불구하고 3선에 성공했다. 그러..
캘거리 브론코니어 시장 3선 재선에 성공
브론코니어 현 캘거리시장(45)이 62%의 득표율로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선거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지지자들 앞에서 가진 당선소감에서 브론코니어 시장은 “나에게 다시 기회를 베풀어 준 캘거리 유권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브론코니어 시장은 “이번 선거는 유권자들의 나에 대한..
모국 한인의 날 행사에 앨버타주 교민들도 참가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는 제1회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관련 기사는 본지 10월 5일자 기사 참조) 지난 5일 서울롯데 호텔에서 외교부장관 주최로 감사의 만찬행사가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 관계자 및 ..
기사 등록일: 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