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운전자 여러분 “차량 절도 조심하세요”… 차량절도 범죄 급증
캘거리의 차량 절도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캘거리선이 보도했다. 최근 공개된 캘거리 경찰국 자료에 따르면 올 1월에서 8월 25일까지 차량 절도사건은 총 4,049건으로 2005년 전체 차량 절도건수와 거의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의 차량 절도사건..
기사 등록일: 2008-09-03
공지사항) 주2회 발행체제 구축
저희 CN드림 신문사는 지난 6년간 보내주신 동포사회의 뜨거운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CN미디어 (CN Media Inc.)를 새롭게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동포사회에 더욱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변신하고자 합니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교차로는 매주 수요일에, CN드림은 매주 금요일..
기사 등록일: 2008-08-29
비밀고백 프로젝트 ‘비밀엽서’ 한국 출간
2005년 출간돼 많은 화제를 뿌린 서적 PostSecret : Extraordinary Confessions from Ordinary Lives가 지난 8일(금) 한국에서 ‘비밀엽서’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됐다. 일반 사람들이 각지에서 보내온 엽서로 꾸며진 이 책은 미국의 예술가 프랭크 워렌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그는..
앨버타 ‘수술 대기시간’ 주정부 목표치보다 훨씬 지체
앨버타의 수술 대기시간이 주정부의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헤럴드에서 분석한 앨버타의 수술 대기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심장병, 무릎관절, 백내장 수술 등’은 주정부의 수술 대기시간 목표치보다 적게는 7주에서 최대 22주까지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
앨버타 청년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발생률 계속 높아져
앨버타 주정부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발생률에 긴장하고 있다고 한 보고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이번 주 주정부 산하 ‘고용, 이민국’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년근로자들의 작년 산업재해 발생률은 2006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
캘거리 경찰 ‘갱단 숙소 급습 14명 체포’…기소항목만 100여 개
캘거리 경찰은 캘거리 소재 한 갱단을 급습하여 갱단 14명을 체포하고 코카인 및 각종 무기류들을 압수했다고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캘거리 경찰은 갱단 숙소에서 ‘10점의 총기류, 탄약, 칼, 방탄복 등’을 압수했으며 시가 165만불에 해당하는 코카인을 비롯한..
캘거리 ‘신학기 시작이 내일 모레인데 교장이 없는 학교가 12개나 ..
신학기 시작이 당장 다음주인데 캘거리의 12개 학교는 교장선생님 없이 신학기를 맞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교육청과 교사협의회간의 교장임명 과정에 대한 마찰 때문이다. 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신학기에 캘거리 소재 12개의 학교들에 신임 교장이 임명돼야 하나 교장 임명 과정을..
부부대항 골프대회 열려 , 강병진씨 부부 우승 차지
지난 23일(토) Elbow Springs Golf Club에서는 코리아나 여행사배 부부대항 골프대회가 열렸다. 총 24 커플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병진씨 부부(사진)가 챔피언을 차지하였으며, 캘거리-인천 왕복 항공권은 권영관씨에..
캐나다, 내주 조기총선 발표할 듯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6일 캐나다 의회는 난관에 봉착했다고 선언하고 이르면 다음주 중 조기총선 실시를 발표할 것이라고 시사했다.하퍼 총리는 캐나다 여야가 특히 경제 문제 등 많은 문제들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는 것도 불가능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과 ..
하퍼수상 “북극해 지도 만드는데 1억달러 투자”
"쓰지 않으면 잃는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수상은 북극주권의 최우선 원칙을 이같이 천명하면서 자원조사에 적극 나설 방침을 밝혔다. 26일 캐나다통신(CP) 보도에 따르면 하퍼 수상은 북극해에 인접한 노스웨스트, 유콘, 누나붓 준주(準州) 순시에 앞서 이날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