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회관 확장이전을 위한 모금운동 개시
지난 26일(화) 캘거리 한인회 주최로 한식당 클럽하우스에서 긴급 임시이사회를 소집, 한인회관 확장 이전에 따른 운영위원 명단 및 세부 안을 확정 발표하였다. 확장운영 위원장으로는 현 민병기 한인회장이, 총무로는 노인회 조현주 회장이 맡기로 하였으며, 각 한인사회 주요 단체 임원들이 ..
기사 등록일: 2008-08-29
평화통일 염원 서부 캐나다 한인 축구대회 열려, 밴쿠버 우승 차지
지난 23일 개최된 ‘평화통일 염원 서부캐나다 한인축구대회’에서 장년부와 장년부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밴쿠버선수들 모습) 지난 8월 23일(토) 오전 10시, 캘거리 SW에 위치한 Westside 축구장에서는 ‘제1회 캘거리 외환은행배 평화통일 염원 서부캐..
기사 등록일: 2011-12-19
신한은행, 캐나다 현지법인 세운다
신한은행이 올해 안으로 캐나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 신한은행은 "최근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며 "오는 10월 토론토에 본점 및 영업부를 개설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캐나다 서부의 밴쿠버에도 지점을 낼 방침..
리스테리아 피해자, 메이플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전국적 1,500여명 소송 참여..앨버타에도 2백여명 국내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 리프(Maple Leaf Foods•mapleleaf.com)'의 오염제품과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전국적으로 시작됐다.집단 손해배상소송 전문 로펌 '머천트(Merchant Law Group LLP)'는 전국의 소비자 ..
리스테리아 식중독 사망자 15명으로 급증
메이플 리프사(Maple Leaf Foods)의 육가공 제품에 리스테리아균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 파장이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다. 캐나다 보건국은 지금까지 29건의 감염 사례가 발견돼 이중 15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자 가운데 6명은 메이플 리프사 제품에서 발견된 리스..
에드몬톤 Petro-Canada 정유공장 가솔린 공급 재개
그 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Petro-Canada의 에드몬톤 정유공장이 지난 수요일 재 가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정유공장의 완전 정상화까지는 좀더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 지난 3일 발생한 Petro-Canada 에드몬톤 정유공장 설비 고장으로 앨버타 및 BC ..
앨버타 주정부 ‘에드몬톤 소재 두 병원에 23백만불 지원한다’
지난 21일 앨버타 주정부는 ‘앨버타 대학병원과 Stollery 어린이병원’의 응급시설 확장에 23백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에드몬톤선 보도에 따르면 앨버타 주정부의 이번 지원은 유가상승에 따른 오일샌드 로열티 수입 초과분을 사회제반시설에 지원하겠다는 주정부의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일..
임헌영 교수 초청 문학강연회 열려
민족문제 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중앙대 국문과 교수인 임헌영 교수가 에드몬톤을 방문해 교민들과 문학 동아리 회원들에게 강연을 했다. 지난 24일(일) 오후6시 에드먼톤 한인회관에서 열린 문학 강연회는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동아리와 캘거리 문인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임헌영 교수는 미적..
에드몬톤 “더워도 너무 덥네”… 지난 19일 사상 두 번째로 무더운..
지난 18일 에드몬톤의 낮 최고기온은 34.7도로 에드몬톤 역사상 두 번째로 무더운 날로 기록됐다. 지난 월요일보다 무더웠던 적은 지난 1937년 6월 29일로 37.2도를 기록한 바 있다.에드몬톤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에드몬톤의 전력사용량은 24,256.57 MW로 지난 1월..
기사 등록일: 2008-08-22
에드몬톤 시당국 “225 km의 보행자 인도 더 필요하다”
공사비용 $ 186백만… 예산 확보가 문제 에드몬톤 시당국이 관내 인도 확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에드몬톤저널이 보도했다.최근 시당국은 한 보고서를 통해 관내 ‘구 컴뮤니티들 및 상업지구들’을 중심으로 향후 20년에 걸쳐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