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노년대학 가을학기 9월 2일 예정
에드몬톤노년대학(학장 전응식 목사)은 지역 한인 노년들을 위하여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봄학기에 다양한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다시 가을을 맞이하여 제4학년의 가을학기를 오는 9월2일 오전 9시 45분에 개강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생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
기사 등록일: 2008-08-15
앨버타 석유 나오는 곳 맞아?... 주유소에 기름이 없네…
앨버타의 Petro Canada 주유소들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가 해당 주유소 업주들이 울상이다. 가솔린을 팔고 싶어도 주유소의 주유탱크는 이미 바닥이 났고 언제 다시 가솔린이 공급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석유 부존량이 전세계에서 2위라는 캐나다에서, 그것도 오일샌드가 가장 풍부하다는 앨버타..
캘거리 “자전거 탈 때 과속하지 마세요”, 단속 걸리면 범칙금 $5..
캘거리 조례 단속공무원들이 시내 곳곳 자전거도로들에서 자전거 과속 단속을 시행하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단속공무원들은 자전거도로에서 과속을 하거나 앞에 주행하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벨을 울리지 않는 자전거 이용자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캘거리 NW 하숙집주인 ‘불법 실내 개조로 인한 화재 혐의로 29개..
지난 31일 캘거리 NW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명이 사망한 한 주택의 집주인이 소방법 위반혐의로 최대 $435,000의 벌금을 물게 됐다.캘거리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소방국은 “이 집주인이 주택 실내를 불법으로 개조하여 하숙집을 운영하면서 소방규정을 위반하여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면서 “..
캘거리 경찰국 ‘NE에서 잇따라 발생한 3건의 살인사건 원인 파악에..
올해 들어 캘거리 22번째 희생자 발생…작년보다 살인사건 속도 빨라캘거리 경찰국이 NE 지역에서 지난 열흘 사이 3건이나 발생한 살인사건들 원인 파악에 골몰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지난주 토요일 NE지역에서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함에 따라 올해 들어 캘거리의 살인사건 희생..
캘거리 치과기공 대학, 오는 9월 개강 신입생 모집 중
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캐나다 최초의 사립 치과기공 대학인 CDTC(Calgary Dental Technologists College)가 오는 9월 2일 개강을 앞두고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오는 23일(토) 오후 5시 본교 강당에서 학교 설명회를 가질 예정으로 있다. 앨버타 주정부 산하 교육부의 정..
한인의 날 행사 성대히 열려
지난 8월 9일(토) 캘거리 한인의 날 행사가 한인회 주최로 다운타운 내 Shaw Millennium Park 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밴쿠버에서 방문한 한창현 전통공연팀의 길놀이를 필두로 시작된 절도 있는 공연을 보여준 황상우 검도단의 검도시범, 윤기철 합..
제2회 세계한인의 날, 10월 2일 개최, 참가 신청자 접수중
외교통상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예정된 세계한인 주간을 앞두고, ‘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세부행사 일정에 대한 참가 신청을 공식 웹사이트(www.koreanday.go.kr)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제2회 세계한인의 날은 오는 10월 2일 오전 1..
경력이민제도, 언어수준 원어민 정도 되야 이민 가능
연방정부가 이번에 도입하려는 캐나다경력이민(CEC) 제도가 지나치게 까다로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임시직 해외근로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단순직이어서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규정을 보면 우선 캐나다에서 공립이나 사립 포스트세컨더리의 학위(Diploma) 이상..
한국정부, 오는 25일부터 전자여권 전면 발급
한국정부는 오는 8월 25일부터 전자여권(e-passport)을 전면 발급한다.전자여권은 개인의 바이오 정보(biometric data)가 수록된 전자칩을 여권 뒤표지에 내장한 것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및 여권 위•변조 방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