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근로자 앨버타취업 1차때보다는 ‘성공적’
(속보)지난달 1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모집했던 앨버타취업에 한국근로자 64명이 최종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8월3일자 A1면) 올들어 두번째로 한국인력의 대규모 채용을 시도한 앨버타 업체들은 이번에 총 189명 모집에 총 64명을 채용키로 16일 최종 확정했다. 이 같은 인..
기사 등록일: 2007-08-25
(광고) 최재봉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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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7-08-24
캘거리 주민들 “아파도 패밀리닥터를 만날 수 없어요”
패밀리닥터 구하러 캘거리 밖으로… 캔모어, 밴프, 코크레인이 인기 지역 본지는 지난 8월 3일자 기사에서 ‘패밀리닥터 없는 캘거리주민이 250,000명에 이르며 진료 업무를 포기하는 패밀리닥터들이 늘어남에 따라 캘거리의 진료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를 보도한..
기사 등록일: 2007-08-18
주택 착공 건수 전년 동기 대비 약 23% 하락
매물 증가, 신축 주택 가격 상승, 유입 인구 둔화, 모기지율 상승 등 주요 원인 지난 목요일 발표된 두 보고서는 ‘금년 들어 캘거리의 주택 착공 건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신축 주택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는 “주택 가격 약보합세에 ..
미쉴위, 박세리등 에드몬톤 CN 여자 오픈 LPGA대회 참가
“지난해엔 좋았지만 손목 부상 등으로 인해 올해 기대만큼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해 속상해요. 하지만 그게 골프이고 인생인 것 같아요. 좋은 때가 있다가도 힘든 시기를 겪게 되잖아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선수로서 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열두 살 때부터..
아프카니스탄 파병 군인, 환영 속 귀국
귀국일, 공교롭게 ‘파병 지지 노란 스티커 부착’ 부결 지난 월요일 캘거리 출신의 한 군인이 6개월간의 아프카니스탄 파병 근무를 마치고 가족, 친구, 동료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캘거리에 도착했다. 캘거리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제프리 테일러 상병은 “고향에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면..
연이은 오일샌드 프로젝트 발표로 인력부족 우려
향후 20년간 오일샌드 프로젝트 1,300억 달러 달해 2015년까지 오일산업, 약 40,000명 신규 노동인력 필요 지난 2주간 발표된 ‘총 400억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오일샌드 프로젝트들’이 가뜩이나 어려운 앨버타 노동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들..
캘거리, 잇따른 살인 및 폭력사건 발생…주민들 불안 증폭
본지는 지난 8월 3일자 ‘안영민의 세상읽기’ 칼럼에서 캘거리가 살인과 폭력사건으로 얼룩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이어 터지고 있는 살인 및 폭력사건들로 캘거리 치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캘거리는 각종 살인 및 폭력사건들로 지난 9일간 무려 8명이 살해되었다. ..
기사 등록일: 2007-08-11
캘거리, 에드몬톤 자동차보험 기본요율 균등해져
젊어진 연령층,인구증가,높은 주택소유율, 주택가격 상승이 원인 지난 목요일 자동차보험 요율 위원회(AIRB)는 “금년 11월 1일부로 캘거리 운전자들의 자동차보험 기본요율이 2.8% 인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위원회는 그 동안 보험업계에서 요구해온 앨버타주 자동차보험 요율 1...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가격 $500,000 돌파
고가 주택 매매 증가가 상승 요인 지난주 캘거리 부동산 협회는 “지난 7월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백만 달러 이상의 고가의 주택 매매에 힘입어 505,920 달러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광역 캘거리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6월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