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모기지 부채증가율, 전국에서 가장 높아
젊어진 연령층,인구증가,높은 주택소유율, 주택가격 상승이 원인 최근 캐나다 중앙은행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금년 1/4분기 앨버타의 주거용 모기지 부채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5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가 11% 증가한 812억 달러, 사스케치원..
기사 등록일: 2007-08-11
캘거리 인구, 10년 후 125만 명으로 증가 예상
사회제반시설 재원 마련 대책 시급 최근 발표된 캘거리 시당국의 ‘연례 성장 보고서’에서 캘거리 인구는 10년 후 약 225,000명이 증가한 1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인구증가에 따른 신규 사회제반시설 및 공공시설 투자를 위하여 약 70억 달러의 재원이 필요하다고 ..
패밀리닥터 없는 캘거리주민 250,000명
앨버타주, 의사 부족으로 주민들 불편 심화 앨버타의 가정의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앨버타 주정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필요할 때 적절한 진료 서비스를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주정부 정책 집행 보고서는..
캘거리 다운타운 주차료 전국에서 제일 비싸
인구증가와 기업체 본사 증가가 원인 에드몬톤보다 무려 190달러 비싸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Colliers International은 최근 발표한 북미 주차료 연례 조사 보고서에서 캘거리를 캐나다에서 제일 주차료가 비싼 도시로 발표했다. 보고서는 “캘거리 운전자들은 다운타운의 비예약석(Unreser..
캘거리 경찰 "취침전 문단속
‘경력 5년→ 2년’ 낮아진 문턱.. 취업기대 높아
앨버타업체, 고급인력에서 기능직인력으로 채용방향 바꾼 듯 지난 3월에 실시한 앨버타 업체들의 첫 대규모 한국인력 모집 프로그램은 사실상 성과가 없었던 채용이벤트였다. 654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 27명만이 합격했다. 지원자가 1,200명이었으므로 합격률은 겨우 2..
한국근로자 ‘앨버타취업’ 본격화되나
앨버타, 2차 한국인력 대규모 채용 계획 발표 자격기준 크게 낮춰 채용 기대감 커 주정부와 업체 관계자 방한, 채용설명회 개최 앨버타 업체들이 또다시 한국 근로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뽑는 인원은 목공,용접 등의 건설분야와 행정직, 호텔종사원, 유아보육교..
한인업소록 소개
최근 교민업소 문의가 많아 현재 교민신문 CN드림에 실리고 있는 업소록을 이곳에 올려드립니다. 오는 10월경 CN드림 홈페이지 전면 개편시 업소록이 실릴 예정이며 다양한 업종들을 망라되어 수록될 예정이며 검색이나 열람이 편리하도록 제작중에 있습니..
기사 등록일: 2007-08-10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캘거리 방문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선수 5명[여상엽,최승용,백수준,정한희,차현주]과 제갈성렬 감독(단국대 교수)와 나윤수 감독(청호대 교수)들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캘거리 대학내 Oval 경기장에서 Summer Calssic 기록 경기에 참가한다. (경기 시간 : 오전7:30~ 오후 5:..
기사 등록일: 2007-07-26
캘거리의 명물 친환경 삼륜택시… 다운타운에 신선한 바람
운행한지 벌써 4년째, 아직 모르는 사람들 많아 복고풍의 친환경적인 삼륜택시가 캘거리의 복잡한 다운타운 거리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삼륜택시 승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리버 카페, 캘거리 동물원이다. 다운타운 지역의 술집, 쇼핑센타 등 단거리를 빨리 가고자 하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