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제조업, 달러 강세에도 불구 성장세 지속
제조업 및 수출업, 오일샌드 산업의 수혜주 지난 월요일 캐나다 달러는 30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그러나 환율 악재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제조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캐나다 제조업 및 수출업 협의회(CME)의 앨버타 지회 부회장인 브라이언 맥크레이디씨는 “앨버타 제조업체들은 ..
기사 등록일: 2007-07-21
앨버타, 복권당첨금 사기 방지위해 새 기계 도입
8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새 복권기계로 교체 앨버타주에도 복권 당첨여부를 고객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새 기계가 8월1일부터 도입된다. 이 기계는 복권이 당첨됐을 경우 자동으로 소리가 나도록 고안되어 있다. 복권공사측은 온타리오와 BC주 등에서 복권판매업자들이..
사스케치원으로 이주하는 앨버타인이 늘고 있다
앨버타의 교통 체증, 인구 증가, 비싼 물가에 싫증 앨버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는 사스케치원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로의 이주인원보다 사스케치원으로 옮긴 인원이 많은 것은 수십년만에 처음 나타난 현상이다. 사스케치원으로 이주하는 이유는 앨버타..
앨버타주 인구 평균연령 전국에서 가장 낮아
통계청 인구조사 “캘거리는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유일한 주” 앨버타가 전국에서 가장 노년층이 적고 젊은층은 가장 많은 주로 나타났다. 특히 앨버타 경제성장의 중심지인 캘거리는 20세와 44세 사이의 노동인구 연령대가 전체 인구의 40.1%를 차지해 전국적으로 젊은 사람이 가장..
배심원단, Medicine Hat 일가족 살인 사건 용의자 소녀에게 호의적..
살인 사건 주도하기에는 너무 어려 본지는 지난주 기사에서 ‘작년 4월 Medicine Hat 일가족 살인사건에 대한 사실심리가 지난주 열렸다”고 보도했다. 금주 배심원단은 3시간 30분에 걸친 회의 후 “12세에 불과한 소녀가 살인 행위를 주도하기에는 너무 어리며, 소녀의 남자 친구가 ..
기사 등록일: 2007-07-14
한인기업탐방) 캘거리 한인기업 ADM North America
한국산 와이퍼 블레이드를 북미시장에 월 평균 150 만개 팔아 Canadian tire와 Wal Mart등에서 인기리에 판매중 사진 설명) Canadian Tire에 진열되어 있는 Reflex Wettec제품 모습 캘거리 교민 이준용씨가 대표로 있는 ADM North America( 이하 ..
캘거리 주택 시장, 연착륙 진행 중
주택 매물 증가,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변화 캘거리 부동산 시장의 역동세가 수그러들면서 캘거리 주택 시장이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계속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차원의 주택 매물들이 늘어나고 있고,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반응한 주택 수요 감소가 캘거리 주..
캘거리 주택 신축, 작년 6월 이후 44% 추락
한 연방 부동산 전문가는 “6월 캘거리 주택 신축은 2006년 동기 대비 약 50% 하락하였다”면서 “이는 캘거리 경제가 식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의 시장 분석가인 Lai Sing Louie씨는 “캘거리 주택 신축이 2006년 6월 이후..
캐나다중앙은행 기준 금리 4.5%로 인상
9월 추가 인상 전망, 캐나다 달러 상승 지속 캐나다 중앙은행은 10일 오전 기준금리를 4.5%로 인상했다.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열된 경제를 식히기 위한 것이다. 1년 이상 지난 후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오른 4.5%로 인상한 것은 중앙은행로서는 ..
한국 모녀 여행객 캘거리 공항서 ‘난민신청’ 소동
“한국서 먹고 살기 힘들다”며 난민신청 2일간 공항 수감 뒤 강제귀국조치 당해 10일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캘거리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 가운데 모녀로 보이는 한인 2명이 입국장에서 갑자기 ‘난민(refugee)’을 신청해 공항이 발칵 뒤집히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소동을 목격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