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첫 직항 전세기 1일 캘거리 도착
9월2일까지 매주 3회 운항…식당,여행사,유학원등 ‘직항특수’ 기대대한항공의 첫 캘거리 직항편이 1일 오후 2시경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캘거리공항에 도착한 KE-6075편에는 인천에서 출발한 승객 216명(3일 탑승 승객인원)이 탑승했다. 또 3일에 ..
기사 등록일: 2007-07-06
과천시 자매결연 에어드리에 장승 세워
경기도 과천시는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에어드리(Airdrie)시 소재 '과천공원'에 장승 2쌍을 세우고 제막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과천시와 에어드리시의 교류 10주년을 맞아 1일 캐나다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는 여인국 과천시장..
앨버타주정부 “인력알선업체 10개사 조사중”
해외근로자 취업알선료 받은 업체와 면허없는 업체 대상 직장에서의 부당한 대우 사례늘어 고용주 모니터링 강화 앨버타주정부가 해외근로자들로부터 취업을 소개해준 대가로 불법으로 알선료를 받아 챙긴 인력알선업체 10곳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단지 고용주로부터만 취업알..
Canada Day 캘거리 시내 공원 사진 모음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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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7-07-03
Canada Day 캘거리 시내 공원 사진 모음 _1
지난 7월 1일은 캐나다 국경일인 Canada Day였습니다. 캐나다의 국경일이나 공휴일은 보통 금요일이나 월요일로 정해져 있어 연휴로 이어지게 마련이나 Canada Day만큼은 7월 1일로 지정이 되어 있어 연휴가 안되지만, 7월 1일이 만약 토, 일요..
캘거리, 연결식 버스 301번 노선에 투입
도로 코너를 돌 때 차량 중앙 부분이 휘는 연결식 버스(Bendy bus) 6대가 운행에 들어갔다. 밥 호케스워스 시의원은 “연결식 버스의 승객 정원은 현재 운행중인 세로 12미터 표준형 버스 정원의 두 배 가까이 된다”면서 “좀 더 많은 승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연결식 버스가 캘거리에 도..
기사 등록일: 2007-06-30
캘거리 보건국, ‘트랜스 지방산’ 규제 서둘러
연방정부가 전국적인 ‘트랜스 지방’ 규제안을 준비하는 상황하에서 캘거리 보건국은 연방정부 규제안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트랜스 지방산 규제를 좀 더 빨리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캘거리 보건국은 2008년 가을경에는 캘거리의 모든 패스트푸드점 및 간이식당들이 트랜스 지방산 ..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캘거리 공공기관들
앨버타 경제 붐이 캘거리 공공부문의 인력난을 심화시키고 있다. 경찰, 보건국, 소방국, EMS, 시청 등 각 공공기관들은 캘거리 성장에 보조를 맞추기 위하여 신규 인력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 각 공공기관은 ‘신규 인력 채용 및 신규 채용 인력들의 타 산업으로의 이탈 방지’를 최우선..
Glenmore Trail, 만성 정체 구간 일부 숨통 틔어
지난 월요일 Glenmore Trail의 두 개 차선이 추가로 개방되고 Elbow Drive와 5Street 사이의 신호등을 제거됨에 따라 글렌모아 트레일은 주요 도로로서의 기능을 일부 회복하게 됐다. 그동안 글렌모아 트레일은 주차장 수준이라는 악명을 듣고 있었다. SW에서 NW로 매일 출퇴근하는 캐..
캘거리 노숙자, 10여년 새 740% 증가
국내 노숙자 인구가 20만∼30만에 이르고 170만 명은 주거해결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캘거리 소재 '지도자 윤리를 위한 셀던 처미르 재단'의 보고서는 "노숙자 증가는 이제 캐나다의 고질병이 됐으며 최대 사회문제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