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국 휘발유값 요동
전국의 휘발유값이 리터당 최고 1달러28센트까지 치솟으며 요동을 치고 있다. 1일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의 밴쿠버가 리터당 1달러28센트로 국내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빅토리아 1달러22센트, 퀘벡주의 몬트리올 1달러17센트, 뉴펀들랜드의 세인트 존스 1달러16센트, 온타리오주의 ..
기사 등록일: 2007-05-05
캐나다 이민자, “삶의 질 만족..취업.언어가 문제”
통계청 조사.. 84% “캐나다 잘왔다”, 46% “취업이 가장 어려워” 대부분의 새 이민자들은 캐나다 이민 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만 이민 4년 후에도 여전히 일자리를 찾는 것과 언어 장벽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30일에 발표한 사회연구..
미쉘 위 그녀가 온다.
미셸 위(18·나이키골프)가 대회 공식후원사 초청을 받아 올해 8월 셋째주 에드먼톤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디언 여자오픈에 출전한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미셸 위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월말 에비앙마스터스와 8월 ..
10대 자녀와의 대화법 _ 이남수 기자
미국 버지니아에서 일어난 최근의 사건은 이민자 부모들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케한다. 자녀들에게 보다 더 나은 교육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국을 떠나온 것도 부모들이 이민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자녀 교육은 또 하나의 중요한 시기를 넘..
기사 등록일: 2007-04-28
“영주권카드(PR CARD) 갱신 서두르세요”
7월부터 5년 만기 도래 귀국 항공편?선편 탑승시 제시해야 연방이민성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부터 5년짜리 영주권카드(PR)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시작한다”며 “캐나다영주권자는 PR카드 유효기간을 사전에 미리 체크해 갱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성은 이날부터..
“캘거리 교통대란 올려나?” 시민들 벌써 ‘걱정’
내주 캘거리 운수조합 파업찬반투표 예정 市 “파업하면 대체 운전자 투입”, 조합 “시민 생명 위협 발상” 출퇴근시간이면 극심한 정체를 보이는 캘거리 도로가 내주에는 더욱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운수조합이 내주중 파업결행을 위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합은..
캘거리 대학 입학 평균 성적 85% 넘어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캠퍼스 공간부족으로 인해 캘거리 대학의 입학 평균 성적이 전무후무한 85%까지 기록했다고 캘거리 대학은 최..
캘거리 10대, 교사 살해계획 세워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지난 4월 12일 캘거리 SW에 위치한 카토릭 중학교에 재학중인 14세 학생이 그 학교의 교사 2명을 살해..
기사 등록일: 2007-04-21
NHL(북미하키리그) Playoff 관전 10배 즐기기_2
아이스 하키 경기 규칙 우선 아이스하키의 경기 규칙은 축구처럼 쉬운 편이다. 공의 역할을 하는 퍽(Puck)을 하키 스틱을 이용해 상대편의 골에 넣으면 된다. 쉬운 경기 규칙에 빠른 스피드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며 우람한 체구들끼리 벌이는 몸싸움에 가끔씩 벌어지는 선수들간의 ..
교육특집) Summer camp에 대하여_이남수 기자
2학기도 중반을 넘어서면서 이제 두 달후면 긴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 긴 방학기간 동안 자칫 무료하게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므로, 학부모들은 서서히 여름 방학 대비 섬머 캠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캘거리내 많은 단체들과 대학들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