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특집) 프리스쿨 준비는 어떻게?
입학을 위한 다섯가지 발달 영역 어린 자녀를 기르는 것은 명쾌한 답이 없이 언제나 더 많은 질문만 요구되는 힘든 일 중의 하나이다. 요즘 많은 프리스쿨(Preschool)들이 오픈 하우스를 하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프리스쿨에 보내야 하는 적기가 언제인지, 또한 아이가..
기사 등록일: 2007-03-02
캐나다정부, 이민자 취업 연구에 3백만불 배정
캐나다 연방정부는 기술 이민자들이 캐나다 국내에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원인에 대해 300만달러 예산을 배정해 연구하겠다고 28일 발표했다. 몬테 솔버그 인력자원·사회개발부(HRSD) 장관은 “오타와 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할 이번 연구를 통해 이민자들이 겪는 장벽들을 규명하고 이를 극..
한국인 입국거부 급증..방문목적 솔직히 답변해야
장권영 경찰영사 “입국거부 상관없이 불친절한 세관 이의제기할 것” 취업이민이나 관광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인들 가운데 밴쿠버공항에서 입국거부당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측은 입국거부 사태를 줄이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의 ..
외교통상부 발표 ‘캐나다 취업사기 예방수칙’
□ 취업비자(Work Visa) 취득절차(일반적) ① 취업희망자가 고용주나 알선업체와 접촉(해당분야 자격증소지, 영어구사능력 등 구비자) ② 고용주가 취업희망자에게 Job Offer를 하고, 심사를 위해 연방인력기술개발성(HRSDC)에도 Job Offer Form(고용주, 근로분야, 근로장소, 임..
한국 외교부 "캐나다 취업사기극성" 주의 촉구
‘캐나다 취업사기 예방수칙’ 발표… “취업비자 받고 입국할 것” 한국 외교통상부가 최근 캐나다 취업알선과 관련해 사기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최근 발표했다. 정부차원에서 특정 국가의 취업이민사기를 주목해 주의를 촉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최근 캐나다 취업이..
앨버타 인력부족…하지만 숙련공은 남아돈다
전기기술자 친선단체 “해외근로자 너무 들어온다” 비난 앨버타와 BC주의 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해외임시근로자 채용프로그램을 보완하는 조치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캐나다 근로자들로 구성된 각종 단체의 조합원들이 이에 반발하고 있다. 국제전기기술자 친선단체의 팀..
임시직 해외근로자 취업비자 기간 2년으로 확대
노동승인과 취업허가 신청 동시에…절차 간소화 캐쉬어, 청소부 등 비숙련직 인력수급에 숨통 트일 듯 현재 근무중인 임시근로자도 2년까지 비자연장 가능 임시직 해외근로자의 취업비자가 12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됐다. 또 고용주는 이민부에 취업허가(work permit)와 노동승인(LM..
교육특집) 장학금 신청 참고 사이트
캘거리 한 고등학교에 다녔던 폴 스즈보는 학교 생활과 과외 활동, 봉사 활동에 아주 열심인 학생이었다. 12학년 때 우연히 학교 게시판에 붙어 있는 장학금 신청 공고를 본 스즈보는 이에 지원하여 7,000불이라는 장학금을 받고 올해 알버타 대학에 진학하였다. 그의 말을 빌리면, ..
기사 등록일: 2007-02-24
4만 주민 “앨버탄 드림에 뺐겼다”, 매니토바 한숨
캘거리 오피스 임대비용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지난 7년동안 브렌든 시 인구에 필적하는 숫자의 매니토바 주민들이 짐을 챙겨 앨버타로 넘어오며 매니토바에 큰 문젯거리로 부상했다. 20일 위니펙 캐네디언 클럽에서 매니토바의 심각한 주민탈출 소식은 정치분석가 탐 포드의 연설로 전해..
면모 일신하는 ‘시눅 센터’ 메이져급 확장계획
세계적 브랜드가 ‘돈 되는 시장 캘거리’로 몰려온다 캘거리에 최고의 성공가도, 쇼핑의 전당 시눅 센터(Chinook Center)’가 향후 3년 동안 기존 입주 업체들의 임대계약이 끝나는데 맞춰, 야심만만한 확장 계획으로 새 업체들을 끌어 들이며 그 면모를 일신할 예정이다. 시눅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