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 해외 간호사 1,400명 유치
앨버타의 양대 도시 에드몬톤과 캘거리는 의료인력 부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의료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일부 병원들은 일부 병상들을 폐쇄하기도 하고 수술도 연기하고 있다.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앨버타 보건당국에서 약 1,..
기사 등록일: 2008-03-21
캘거리 한인회와 여성회 Mustard Seed 자원봉사 실시
지난 3월 17일(월) 다운타운에 소재한 홈리스들을 위한 봉사단체인 Mustard Seed 에서 캘거리 한인회(회장 민병기) 주최로 17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오전 9:30분부터 4시간 동안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음식 준비와 배식 기간 사이에 휴식시간 동안에는 이곳 담당자가 자..
(주말 단신) 보건당국, 해외 간호사 1,400명 유치하겠다
보건당국, 해외 간호사 1,400명 유치하겠다앨버타의 양대 도시 에드몬톤과 캘거리는 의료인력 부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의료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일부 병원들은 일부 병상들을 폐쇄하기도 하고 수술도 연기하고 있다. 이 난국을 타개하..
기사 등록일: 2008-03-18
캘거리 모터쇼 화려한 개막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캘거리 모터쇼가 지난 12일(수) 스탬피드 공원 내 Round-Up 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되어 오는 16일(일)까지 열리고 있다. 세계 유명 모터쇼(미국 디트로이트,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모터쇼)와는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
기사 등록일: 2008-03-14
캘거리 재활용 업체들, 시청의 재활용사업 전횡 움직임에 보상 요구
캘거리 시당국에서 새로이 추진하는 재활용 프로그램으로 일감을 잃게 된 중소 재활용 업체들이 캘거리시청과 재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2일 보도했다.캘거리의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은 그 동안 계속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캘거리 시당국은 재활용 프로그램의 현대화를 이유로 입찰을..
캘거리 개혁신앙 연구회 공개강좌 시작
캘거리 개혁신앙 연구회(김병혁 목사-사진)는 지난 3월 6일(목) 오후 7시 SW우드그린 장로교회에서 연구회 회원들 및 일부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눈으로 보는 기독교 역사" 란 제목으로 첫 번째 공개강좌를 시작하였다. 오는 6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리게 되는 본 공..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려
지난 6일(목)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캘거리 여성센터가 주관으로 NW 켄싱턴에 위치한 카펜터스 홀에서 22개국 여성들이 모여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알버타 한인 여성회 박희숙 회장 및 회원 6명이 참가 했으며 특히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한인 여성회원들이 무대에 등장..
디즈버리 거주 두 청소년 총기소지 혐의로 체포…인터넷에서 총기 구입..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디즈버리에서 연방경찰이 중학교에 다니는 12세의 두 소년을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권총 한 정을 압수했다고 캘거리헤럴드가 12일 보도했다. 두 소년은 권총을 가지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소년의 신원은 청소년 범죄법에 ..
에드몬톤노년대학 4월 1일에 개강
에드몬톤노년대학(학장 전응식 목사)은 에드몬톤 지역 한인 노년들을 위하여 이제 따사로운 봄을 맞이하여 제4년째의 봄학기를 오는 4월 1일(화) 오전 9시 45분에 개강하며 노년대학 측에서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생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노년대학은 금년에도 계속해서 즐거운 노래와 율..
캘거리지역 휘발유값 1.10달러 육박
국제유가가 달러가치 하락세 지속의 여파로 사상 최초로 배럴 당 110달러선을 돌파하면서 휘발유값이 치솟고 있다.1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장중에 배럴 당 110.20달러까지 급등하면서 엿새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WTI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