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평균 집값 40만불 시대 개막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3월 집값 $415,321, 일년만에 9만불 올랐다 사상 처음으로 캘거리 주거용 부동산 평균 매매가가 40만불을 돌파하며, 첫 주택구입자..
기사 등록일: 2007-04-08
앨버타-BC주 4월 1일부터 경제규정 통합
앨버타주와 BC주간에 체결된 상거래, 투자 및 근로인력유연성협약(TILMA)이 오는 4월 1일부로 발효된다. 캐나다에서는 일부 상거래 규정이나 전문직 자격 기준이 주(州)마다 다르다. TILMA는 주정부간의 규정 일치를 통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것과 유사한 효과를 제공하게 ..
캐나다 이민국, 이미적체서류 처리에 우선
이민적체 80여만건..역대 최고 2007년 새이민자 23만여명 목표..경제이민 비율 58.75% 캐나다이민부가 올해 23만여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며 우선적으로 적체되어 있는 이민 신청서류부터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적체되어 있는 이민신청은 약 80만건으..
초대형 ‘페니레인 타워’ 동시개발로 도심 교통대란 우려 증폭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보우타워 건설공사로 인해 올 여름부터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캘거리 다운타운에 그 보다 규모가 큰 페니레인 타워 공사 개발허가신청서가 접수 ..
기사 등록일: 2007-04-02
거꾸로 가는 이민법? 기술이민 수속기간 점점 길어져
전문 기술직 이민은 물론 비숙련 해외 노동자 취업 수속기간이 점점 늦어져만 가고있어 인력부족 해결에 여전한 암초로 작용하고 있다.캘거리의 제니퍼 코우씨는 해외인력을 채용해 훈련 시키기위해 조찬 세미나를 개최할 때 50-60명을 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Complete Corporate Trainin..
교육특집) 당신은 어떤 타입의 부모인가요? _ 이남수 기자
똑같은 상황인데도 부모들이 각기 다르게 아이들에게 반응하는 것을 볼 때, 왜 그럴까하고 궁금해질 때가 있다. 어떤 부모는 하루종일 아이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시끄럽게 떠들어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참을성을 가지고 함께 모든 액티비티에 참여하는 에너지를 보여 주기도 한다. 반면에 다..
기사 등록일: 2007-04-01
생활 상식) 중고차, 계속 타거나 버리거나, 판단기준은?
차 오래 타는 비결? “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 오래된 중고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은 수리비로 수천불을 소모하기도 하고 견인트럭에 끌려 가는 경험을 하기도 하는 낭패를 경험했을 것이다.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물론 심지어 엔진을 바꾸거나 미션을 갈기도 했을 것이다. 너무나 낭비 요소가 ..
캘거리 최남단 대형 신 주택단지 들어선다
신개념 고밀도 주택단지 개발로 주택난 해결 모색 캘거리 최남단에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고밀집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콘도와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택에는 보조 침실방과 뒷마당에도 별실공간이 허용될 예정이다. Genster Development 시행사와 2년에 걸쳐 프로젝트를 함께 검..
올해 1월, 소매상점들 또 한번 바빴었다
작년 앨버타 소매 매출성장 사상 최고기록 앨버타 소매업 판매실적은 1월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연방통계청이 최종 자료집계를 통해 확인했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앨버타 소매 매출실적은 1년전 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평균은 4.9%..
(모국소식) 여권신청대행제 폐지... “대통령도 직접 신청해야”
전자여권 지문채취 방침 때문..외교부 입법예고 전자여권 올 12월 시범발급, 내년 7월 전면발급 내년 7월 지문을 담은 전자여권을 전면 발급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여권 발급 신청 대행제도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는 신청자 본인이 직접 구청 등에서 여권발급 신청을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