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캘거리-인천 직항 성수기엔 주 6회 운항, 올해..
(안영민 기자)캘거리-인천 웨스트젯 직항 최대 주당 6회로 증편올해 4월부터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을 운영할 예정인 웨스트젯은 주 3~4회의 운항 횟수를 성수기에는 최대 6회로 늘릴 예정이다.작년에 시즈널로 인천행 직항을 처음 운영해 기대 이상의 성..
기사 등록일: 2025-01-26
재스퍼 산불 이재민, 언제 임시 주택 입주하나 - 주정부, “공원청..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산불로 거처를 잃은 재스퍼 주민들이 여전히 약속된 임시 주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에서 캐나다 공원청과 재스퍼 타운, 연방정부의 비협조로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2025년 초까..
기사 등록일: 2025-01-25
에드먼튼 청년 리조트서 폭행한 노바스코샤 남성, 폭행 전력 드러나..
(박미경 기자) 지난 15일 새벽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의 한 리조트에서 에드먼튼의 체이스 델로메-로완을 잔인하게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바스코샤의 남성이 전에도 파티에서 다른 사람과 싸우던 남성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려 폭행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가족과 함께..
트럼프 “캐나다 석유, 가스, 목재 필요 없다” - "캐나다는 대하..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대하기 힘든 나라”라고 언급하며 캐나다의 석유와 가스가 필요 없다고 다시 한번 도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이 같이 캐나다를 겨냥한 뒤 ..
기사 등록일: 2025-01-24
캐나다 국산품 구매 장려…보복 관세로 미 수입품 가격 인상 - 어떤..
(안영민 기자) 미국 관세 위협에 대응한 캐나다 정부의 보복 관세 조치로 생필품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미국산 제품들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미국 수입품이 아닌 캐나다산 상품 구매를 장려하고 나섰다. 맥마스터 대학교의 마케팅..
기사 등록일: 2025-01-23
에드먼튼 시민들, 과거 박물관 건물 철거 반대 - “역사적 중요성,..
(박연희 기자) 최근 주정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상당수의 에드먼튼 주민들은 과거에 로열 앨버타 박물관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철거하려는 주정부의 계획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건물은 1967년부터 2015년까지 박물관으로 이용되..
캐나다의 디지털세 ‘태풍의 눈’으로 - 트럼프, 디지털세 폐기하지 ..
(안영민 기자)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 부과하는 캐나다의 ‘디지털세’가 양국 정부의 무역갈등을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이 이를 빌미로 세금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취임 직후 ‘미국 우선주의 통..
기사 등록일: 2025-01-22
스미스 “미 관세 대응은 보복 아닌 외교로” - 트뤼도의 ‘무역전쟁..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수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과 관련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대응 방법에 반발하며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내달초부터 캐나다의 모든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의 예고가 나오자 ..
담배소송 합의, 앨버타 30억 달러 수령할 듯 - 시민단체, “거대..
(서덕수 기자) 앨버타가 참여한 담배 소송에서 3개 거대 담배기업이 제시한 총 325억 달러 규모의 합의금 중 약 30억 달러를 수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은 약 20여 년에 걸친 소송과 이후 5년 간의 조정협상을 거치면서 최종 합의가 ..
교차로에서 사고 발생, 한 여성 발 절단되어 - 고통스러운 사고와 ..
18세 사만다 싱클레어의 가족은 실종된 이모의 생사를 걱정하던 중, 싱클레어가 시내 교차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번 사고는 2025년에 이미 두 명의 보행자가 사망한 시점에서 또 하나의 비극을 더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