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연재 칼럼) 남의 땅에 뿌리를 내리..
글 작성일 : 2004년 3월 14일 1975년 8월그렇게 바라던 학교를 졸업했는데, 직장 잡을 일이 묘연했다. 도무지 사람을 구하는데가 없었다. 함께 졸업한 카나디안 친구들도 직장을 잡은 사람이 손꼽을 정도니…. 아직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나..
기사 등록일: 2023-03-17
[Young's 주택관리 #03] 도랑 Water Swales
안녕하세요. Young’s Home Inspection입니다. 오늘은 비나 눈이 많이 왔을 경우 마당에 질퍽거리고 물이 잘 안 빠진다면 어떤 것들을 체크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Water Swales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이지만,,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다면 “도랑..
한 얼굴 바라보며_ 요셉 윤양수 (캘거리 문협)
너를 바라보면시간이 멈춘다.너를 생각하면만면에 미소가떠오르고기쁨으로 추억을맞이한다.생명 바칠그 기쁨으로사랑을 바라본다.한 획 한 줄기 빛손에 쥔 연필가슴에 안아 본다.그대 나의 영원한동반자!저승에서조차같은 꿈 꾸며그 미소 머금고살아가고 싶다.이생에서..
내 친구 죠......연재 칼럼) 남의 땅에 뿌리를 내리며 (9/2..
글 작성일 2004년 3월 7일 병원에는 Constant Care라는 것이 있다. 무엇인가 하면 중환자는 아니지만 항상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 환자들이 있다. 대개는 정신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다. 낮에는 간호사들이 많고 보는 눈들이 많으니까 괜찮은데 밤에는 잘..
기사 등록일: 2023-03-10
시체실의 틀니....연재 칼럼) 남의 땅에 뿌리를 내리며 (8/20..
글 작성일 : 2004년 2월 26일 1974년 10월오늘은 아주 몸이 찌부둥했다. 오후에 마지막 중간시험을 끝냈다. ‘오늘은 하루 푹 쉬면서 싫컷 잠이나 잤으면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병원으로 향했다.‘오늘은 피곤한데 좀 쉬..
[Young's 주택관리 #02] 대지의 경사
안녕하세요. Young’s Home Inspection입니다. 지난 시간에 “목조주택의 가장 큰 적 물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은 즉, 물을 잘 관리만 한다면 우리 집을 오랫동안 큰돈 안 들이고 잘 관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물을 ..
디카시) Carpe Diem _ 형암 원주희 (캘거리 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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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타다 .....연재 칼럼) 남의 땅에 뿌리를 내리며 (7/20..
글 작성일 : 2004-2-211974년 2월영어 시험 시간!뒤에 앉아 있는 L형이 등을 꾹꾹찌렀다.“좀 보여 줘.” 모르는척 했다.“좀 보여 줘.” ‘야~! 정말 난감하구나!’답이 맞으면 보여 줄텐데…. 백지내기가 죽기보다 싫어서, 말도 안돼는..
기사 등록일: 2023-03-06
사무엘의 회계칼럼 4) 71세가 중요한 이유, 납세자들의 이상한 행..
주요 정보 및 면책 조항본 사항은 2월3일자 칼럼 1편을 참고하십시요. 저작권 보유: Samuel Mathew, Accounting Power 및 The Sound of BusinessRRSP 와 관련된 세금 서류RRSP(은퇴저축)에 기여/저축을 하면 은행에서는 RRSP 영수증을 발..
기사 등록일: 2023-03-03
다시하는 걸음마 .....연재 칼럼) 남의 땅에 뿌리를 내리며 ..
글 작성일 : 2004-2-16때는 1973년 8월이었다. “어진아, 그게 무슨 소리야?”“어~ 나 오늘이 마지막 날이야.”“왜? 다른 직장 잡았어?”“아~니, 학교에 갈꺼야.”“그렇구나. 밤마다 공부하더니….”“정말 잘됐다.”“잘 됐어!”모두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