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급성 치료 담당 기관 설립 미뤄져 - 올 가을 예정이었으나 ..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급성 치료를 담당하는 기관의 설립이 내년 봄으로 미뤄지게 됐다. 주정부에서는 지난 11월,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담당하던 모든 의료 서비스가 2024년 가을부터 4개의 기관에서 나누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
기사 등록일: 2024-11-23
에드먼턴 11월 기온 평소보다 높아 - 눈 없고 건조한 11월
(오충근 기자)에드먼턴은 올해 평균보다 더 따뜻한 가을을 보내고 있어, 일부 주민들은 그것을 즐기고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겨울이 어떨지 궁금해할 수도 있다.앨버타 주도의 가을이 평소보다 길어지면서 건조한 기후와 눈이 부족하게 되었다..
기사 등록일: 2024-11-21
앨버타 의료 지출, 주민 1명당 9,370달러 - 노령화와 신규 이..
(박연희 기자) 캐나다 보건 정부 연구소(CIHI)의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의 2024년 의료 지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전국 의료 지출 데이터베이스, NHEX의 수치에 따르면 캐나다의 2024년 의료 지출은 3,720억 달러로 국민 ..
기사 등록일: 2024-11-13
앨버타 취약 계층 1차 진료 3천만 달러 지원 - 에드먼튼, 캘거리..
(박연희 기자)앨버타 주정부에서 취약 계층의 1차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에드먼튼과 캘거리의 의료 자선 기관에 향후 2년간 3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지원금은 에드먼튼 라디어스 커뮤니티 헬스 앤 힐링에 700만 달러, 재스퍼 플레이스 웰니..
기사 등록일: 2024-11-11
캘거리 시, 나무 심기 프로그램 확대 위한 연방지원금 6천백만 달러..
(박미경 기자) 지난 11월 7일 캘거리 시는 연방 정부의 20억 그루 나무(2BT) 프로그램에서 약 6,10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0년 안에 캐나다 전역에 20억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겠다는 2019..
11월에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앨버타 바헤드, 107년 만에 일일 ..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전례없는 따뜻한 날씨가 11월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1백년 이상된 날씨 기록들이 깨지고 있다.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11월 7일 목요일에 전국에 걸쳐 31개의 일일 최고 기록이 새로 만들어졌다.이날 가장 기온이 높았던..
기사 등록일: 2024-11-08
일반 주택, 폐암유발 라돈가스 검출 지속적 증가 - 캘거리 인근 지..
최근 캐나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12년 간 캐나다 가정집에서 검출되는 라돈 가스의 양이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캘거리 일부 지역의 경우 위험 수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난 2012년 약 7%의 주택에서 검출된 ..
기사 등록일: 2024-11-02
캘거리 해산물 1/5은 잘못 표기된 다른 어패류 - 연어, 스내퍼,..
(안영민 기자) 캘거리에서 판매되는 해산물의 5분의 1이 잘못 표기된 다른 어패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우리가 먹는 해산물이 라벨이 잘못 표기된 다른 어패류이거나 일부는 멸종 위기에 처한 어패류일 가능성이..
기사 등록일: 2024-11-01
11월부터 크라운과 부분 틀니 CDCP로 커버 - 사전 승인 필요…..
치과의사 총 89%가 CDCP로 환자 받고 있어 (안영민 기자) 11월 1일부터 크라운과 부분 틀니 등 사전 승인이 필요한 치과 진료가 연방 치과 보험(CDCP)으로 커버된다.CDCP는 개인 보험에 가입할 수 없고 가계 소득이 9만 달러 미만인 사람..
기사 등록일: 2024-10-31
앨버타인 30%가 정기 치과 검진 안해 - 비영리 치과 서비스 기록..
(박미경 기자)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인 백만 명 이상이 치과 정기검진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앨버타인들 중 70.9%만이 치과 전문의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 수치는 전국 평균인 72.2%보다 약간 낮은..
기사 등록일: 2024-10-27